소름오싹-공포

백두장사 작성일 07.04.10 11: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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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지만 이해해주세요. '˛'

 

 

(p.s퍼온것도있고 자작한것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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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잘해주지못해서. 근데 넌 나한테 잘해준거있어?

 

●와, 오늘도 피로물든 밤이야.정말 즐겁지않아?

 

●나싫어하지마,헤어지자는소리못하도록 입을꼬맸어

 

●니가 고통받는날엔 나는 너무 행복해

 

●조심해 네뒤엔 죽음의분노를일으킨 나의 가엾은 영혼이있으니

 

●달콤한너의피. 피를보면 참 즐겁지?

 

●거짓된웃음으로날속이려하지마 꼭 피를 보여야겠니?

 

●늦은밤 집의 한가운데에서 죽음의노래를불러봐

 

●넌느낄까? 지금내가 겪고있는 아픔을

 

●자백하지않은이상 자살이다

 

●나사랑하면서 왜 죽였니

 

● 나를위해서 죽어주세요.

 

●어둠속으로 한발내딛으면 곧 죽음의발길

 

●도망쳐봐.순순히 날 집어던지고 도망칠수있을까?

 

●넌날 쓰레기버리듯 던져버렸어.난 죽었어

 

●상대할 가치가없는사람을 꼭 상대해줘야할 필요는없다.

 

●나의눈빛에 무서워 피해가는 너는 마치 장난감같은 무감각한 존재.

 

●넌 마치 날 잘알듯이 대하지마. 난 니한테 쉬운존재가아냐

 

●넌 장난감.난 장난감을 부숴버리는 사람.

 

●자, 내가 질문하고 넌 대답한다. 우물쭈물거리거나 헛소리를 하는 것 같으면, 그 때마다 손가락을 하나씩 자른다. 따라서 헛소리는 열 번까지 할 수 있다

●냠냠,맛있다. 근데 이제 다먹었네? 한창 네 손가락을 먹고싶었는데

 

●두려움으로 가득찬 눈동자속에 비치는 피바다.하지만 더이상 두려워말아라그 바다가 곧 너를 삼킬터이니..

 

●어느 한 눈동자가 너만을 바라보고있어달빛 스산한 골목에서 뒤를 조심해. 곧 너의 뒤에서 네 목을 조를거야.

 

●어라? 눈을 감지못하고 죽은당신.... 왜 머리만있나요?

●살려달라고? 그 멍청한 머리를 자알 굴려봐. 네가 돼지나 소의 울부짖음을 귀담아 들은적이 있나?

 

●나는 언제나 네 곁에있겠지내 눈에흐르는 붉은 눈물이 멈출때까지너는  그 어디에서도 나에게 벗어날수 없어

 

● 유령들아 춤을추어라모든이의 생명을 이곳에 불태우리라십자가를 불태우리라


●칼로찌르면 아프겠지? 그래서 손으로 뜯고있어.

 

●당신은 이미 나를 찢고 피를삼켰어.

 

●내가존재하는한 너의마음은 계속 찢겨갈거야.

 

●아프다면서 나에게 상처나 입히는 너는 뭘까?

 

●톡톡톡, 실바람이 당신의 창을 두드리거든, 절대 열어주지 말아요. 그는 비수를 삼켰거든요.

 

●너때문에 내 삶이 엉망진창이되버렸어. 겨우 니때문에

 

●도망가 보렴, 어둠 속 가련한 고양이처럼. 죽음의 공포는 이미 널 잡았어.

●죽음으로 노래하라, 피들이 춤을 추리니.

●니가죽으면 내 입꼬리가 올라가

 

●내 가슴에 파인 상처가 아물때까지,넌 어느곳에서도 안식처를 찾지 못할거야.

 

●네 머리 맞엔 죽음이 있고, 네 발끝엔 내가 서있지.오 얘야. 그 침대에서 일어나거든, 곧장 죽음에게로 달려가거라. 난 죽음보다 더 한 고통을 줄 터이니.

●사랑은 알고보면 전부 피눈물. 그러기위해선 먼저 사랑을 찢어.

 

●니 사랑? 이제 필요없어. 너의피가 좋아.

 

●죽어줄래?너를잊으려면  이방법밖에없어.

 

●늦은밤엔피로물든 어느한 와인잔의 즐거움을 마시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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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인지 모르겟네요 ;

 

 

할튼 축전쓰실때스셔도되고..뭐 아무데나쓰세요,

 

 

전 나중에 친구하고 약속이있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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