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약깐 오싹한이야기

백두장사 작성일 07.04.10 11:31:55
댓글 0조회 1,207추천 0
                 1.

 

 

 

술을 잔뜩먹고 택시를 타고있었다.

택시 운전수가 가만히 있다가 말했다.

"참,,, 운이 좋은 여자네요."

여자가

"네 ? 제가요 ?"

택시기사 아저씨는

"참,,, 운이 좋은 여자네요."

라고 했다.

여자는 괜히 무서워서

"뭐가 운이 좋은데요 !"

라고 말했다.

택시기사는

"참,,, 운이 좋은 여자네요.

왜냐하면 내가 깜빡잊고 칼을 안들고 왔거든 ? "

 

 

 

 

 

                       2.

 

 

 

 

왠지 기분이 안좋아서 빨리 잠이 들었다 .

그런데 어디서 속닥속닥 하는 소리가 나서

일어나보니까 남자애와 여자애 뒷모습이 보였다.

괜히 무서워서 새눈을 뜨고 있었는데

여자이이가 말했다

"야 우리 제 죽이고 놀까 ?"

그 말에 겁을 엄청 먹었다

남자아이는 가만히 있었다

여자아이가말했다

"야 ~~ 말좀 해 봐 ㅡ,ㅡ"

그때 남자아이가 하는말

"  ...               야 제 눈 떴어 ! ,, "

백두장사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