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을 잔뜩먹고 택시를 타고있었다.
택시 운전수가 가만히 있다가 말했다.
"참,,, 운이 좋은 여자네요."
여자가
"네 ? 제가요 ?"
택시기사 아저씨는
"참,,, 운이 좋은 여자네요."
라고 했다.
여자는 괜히 무서워서
"뭐가 운이 좋은데요 !"
라고 말했다.
택시기사는
"참,,, 운이 좋은 여자네요.
왜냐하면 내가 깜빡잊고 칼을 안들고 왔거든 ? "
2.
왠지 기분이 안좋아서 빨리 잠이 들었다 .
그런데 어디서 속닥속닥 하는 소리가 나서
일어나보니까 남자애와 여자애 뒷모습이 보였다.
괜히 무서워서 새눈을 뜨고 있었는데
여자이이가 말했다
"야 우리 제 죽이고 놀까 ?"
그 말에 겁을 엄청 먹었다
남자아이는 가만히 있었다
여자아이가말했다
"야 ~~ 말좀 해 봐 ㅡ,ㅡ"
그때 남자아이가 하는말
" ... 야 제 눈 떴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