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의 대예언 [성모마리아의 발현]

로맨틱가이c 작성일 07.05.02 00: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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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티마 제 3의 비밀 : 성모마리아의 대예언

[서문] 2005년 2월14일 1917년 포르투갈 파티마에서 일어난 성모 마리아 발현을 목격했던 세 어린이 목동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루치아 수녀가 97세를 일기로 타계했습니다. 그후 49일만인 4월 3일 교황 요한 바오로2세가 27년간의 제위를 마치고 선종 하였습니다.

최근들어 파티마제3의 비밀이라는 예언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1981년 5월 2일 더블린에서 런던으로 가는 아일랜드 항공기 내에서 기괴한 하이재킹(비행기 납치)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오스트리아 출신의 전직 수도사인 로렌스 다우니(당시 53세)라는 사람이 저질렀는데, 그의 요구사항은 ‘바티칸[로마법왕청]은 파티마 제3의 계시를 세상에 공포하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대체 이 파티마 제3의 비밀이란 무엇이길래 하이재킹 사건까지 벌어졌을까요? 예언이란 100% 신봉하는것도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왜면하기에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세상속에 일어나는 문화의 흐름을 파악하고 위기가 있다면 대비하는 안목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파티마에서의 성모마리아 대예언

p061.jpg1917년 5월 13일 포르투갈의 빈촌 ‘파티마’에 성모 마리아가 눈부신 흰 빛을 뿜으며 출현하여,이 마을에 사는 세 어린이 「루치아(10세), 야신타(7세), 프란시스코(9세)」에게 나타나 인류 운명과 직결된 세 가지의 대예언을 전해 주었습니다고 합니다.

그것도 매월 13일에 여섯번을 계속하여 나타났다고 하는데, 눈보다 하얀 옷을 발 끝까지 내려뜨린 영롱한 성모 마리아의 모습을 목격한 사람은 이 세 소녀뿐만 아니라 약 7만명 가량 되었습니다고 합니다.

이 때의 예언 가운데 제1의 예언(지옥의 생생한 모습, 1차대전의 종결)과 제2의 예언(2차세계대전의 발발)은 1942년에 교회당국에 의해서 공표되었으며, 파티마 제3의 예언내용은 성모의 고지(告知)로 1960년까지는 발표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happyrita_59.jpg그런데 이 제3의 비밀을 처음으로 열어 본 사람은바오로 12세 교황으로서, 이 때는 1958년 가을이었습니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는 1963년의 재위기간까지 예언의 비밀을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다음으로 이 비밀의 전문을 읽은 사람은 바오로 6세(재위기간 1963~1978)로서 기록을 개봉하여 보고는, 너무도 충격적이어서 하마터면 의자에서 굴러 떨어져 실신할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포르투갈의 갈멜 수녀원에서 홀로 엄격한 기도생활에 들어간 그 시절의 루치아 수녀는 계시받을 당시에 야신타가 영적 능력을 얻어서 다음과 같은 소식을 전했습니다고 합니다. <야신타와 프란시스코는 성모의 예언대로,예언을 받은 2,3년 후에 감기로 죽었습니다.>

<참고> 루치아 수녀는 1948년 이래 포르투갈 중부 코임브라 지역의 한 오래된 수녀원에서 카멜리타 수녀회의 계율에 따라 실질적으로 혼자 살아왔다. 본명이 루치아 데 제수스 도스 산토스로 성모 발현 당시 10살이었던 루치아 수녀는 최근들어 병세가 악화돼 주변을 알아보지도 못했다.

루치아 수녀와 그의 사촌인 히야친타, 프란치스코는 1917년 5월 13일 파티마에서 성모 마리아의 발현을 처음 경험했으며 성모 마리아 발현은 이후 10월 13일까지매달 한번씩 모두 6차례에 걸쳐 일어났다. 특히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는 지난 1981년 발생한 암살 기도에서 살아남을 수있었던 것을 ‘파티마 발현’의 공으로 돌리고 성모 발현지를 여러차례 방문했다.

한편 루치아 수녀는 지난 2000년 5월 교황이 프란치스코와 히야친타에 대한 시복(諡福 : 복자의 반열에 올랐다고 선언함)을 위해 방문했을 때 마지막으로 공개 석상에서 말했었다.

바오로 6세가 발표한 파티마 계시의 축소판

  • 20세기 후반기에 이르면 하느님의 큰 시련이 인류의 생활에 닥치게 될 것이다. … 하느님의 벌은 노아의 홍수 때보다도 더욱 비참하게 된다. 위대한 사람이거나, 세력이 없는 사람이거나 모두 함께 멸망합니다.… 썩은 것은 떨어진다.  떨어진 것은 이미 생명을 지탱할 힘이 없다.…
  • 20세기 후반에 큰 전쟁이 일어난다. 불과 연기가 하늘로부터 쏟아져 내리며, 큰 바다의 물은 끓는 물처럼 치솟아 오른다. 그 환난에 의해서 지상의 많은 것은 파괴되고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사람이 멸망합니다.
  • 산 사람은 오히려 죽은 사람을 부러워할 정도의 어려움을 겪는다.… 세상의 고통은 심각하게 되고 … 권세 없는 자이거나, 착한 사람이거나, 또는 나쁜 놈이거나, 목자는 그 신도들과 함께 멸망하게 된다. 이르는 곳마다 죽음이 승리를 부르고, 미친 듯이 날뛰는 사람이 개가를 올린다."(『성모 마리아의 대예언』, 150∼153쪽)

마지막 예언 : 산세바스티안 가리반달 마을의 예언

1961년 6월 스페인의 가라반달(Garabandal)에서도 파티마의 기적과 비슷한 사건이 일어났다. 콘치타(Conchita Gonzalez), 마리롤리(Mari-Loli Mazon), 야신타(Jacinta Gonzalez), 마리아(Maria Cruz Gonzalez)라는 네 소녀가 밝은 빛과 천둥과 같은 소리를 들은 후 성모 마리아로부터 예언을 받았다고 합니다.pmjohnkim_31.jpg

이때부터 수년 동안 마리아의 메신저 역할을 한 이 소녀들은 특히 ‘절규의 밤’이라고 알려진 어느날 밤에 행한 예언에서, 장차 사람들이 물을 구하지 못해 절망 끝에 서로가 서로를 죽이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들도 파티마의 예언과 비슷한 내용의 예언도 남겼는데, 이에 의하면, ‘교황 요한 바오로 2세로 드디어 바티칸의 교황은 끝난다’는 충격의 소식이었습니다.

  • "아, 가엾어라. 법왕님 법왕님이 층층대를 내려오시며 수많은 시체를 넘을 때 사람들이 돌을 던지며 욕설을 내뱉었고 법왕님은 손을 이마에 대고 울고 계셨다."  <충격의 파티마 대예언 중에서>

아일랜드 수도승 성(聖) 말라키

malra.jpg1148년에 타계한 「말라키 오모겐(1094~1148)」은 중세시대에 특이한 예언을 한마디 남겼다. 그는 신비주의의 수행을 하였던 순수한 구도자였으며, 로마 카롤릭에 적지않은 충격을 주었던 아머의 대주교였다.

그는 심미적 환몽(幻夢)을 통해서 미래를 내다본 예언이 그가 죽은지 450년 만인 1590년 바티칸의 고문서 보관소에서 발견되어 도미니카파의 수도사 아놀드 드 비옹의 책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다.

말라키의 최후의 교황에 관한 예언

c01.jpg그의 예언에 의하면 자기가 살았던 12세기 초반의 교황 세레스틴 2세부터 최후의 심판 일까지 통치하게 될 마지막 교황까지 모두 1백10여명의 인물에 대해 재임기간, 출신지, 특징, 어떤 경우는 실제 이름까지도 열거했는데 보는 이들이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대부분 정확했다고 한다.

이 중에서 지금의 교황(바오로 2세)에 대해서는 가장 기묘한 예언으로 ‘태양의 신고(辛苦)’라고 기록되어 있다고 한다.

그에 의하면 현재 로마 카톨릭의 법왕정치는 로마의 베드로(Peter the Roman)라는 법왕시대에 끝난다.

여기에는 끔찍한 미래 시간대에 멸망하는 마지막 교황이라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고 한다. 이는 역대 법왕의 재위기간 평균 연수로 산출하면 ‘제2천년기의 최후’에 해당하는 시대이다.

말라키 예언의 후속부분에는 ‘일곱 개 언덕의 도읍(로마)은 파괴되고 무서운 재판관이 사람들을 재판하리라’고 되어 있다.

말라키의 여러 예언 중에서 특히 주목할 대목은 현재의 요한 바오로2세 교황(110번째 교황임) 이후로 오직 두 명의 교황만이 교황청을 통치하게 된다고 예언한 것이다.

바로 다음의 교황은 '올리브나무의 영광'으로 묘사하고 있으며, 마지막 교황 대에 이르러서는 모든 것이 멸망하고 말리라는 무시무시한 예언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이제까지의 그의 예언이 적중한 것으로 보아 교황청의 멸망에 대한 예언 역시 실현 가능성이 높은 것이 아니겠는가.

법왕 피우스 10세의 예언

법왕 피우스 10세(Pius X, 1835~1914: 말라키에 의하면 최후에서 여덟 번째 법왕임)가 1909년에 본 환상도 그 영향인지도 모른다.
피우스 10세는 어느날 갑자기 실신상태에 빠졌는데 얼마 후 의식을 회복하자마자 이렇게 고백했다.

"오오, 얼마나 무서운 광경인가. 나 자신이 아니 나의 후계자인지도 모르지만, 로마법왕의 자리에서 내려와 바티칸을 떠날 때에, 사제들의 시체를 밟아 넘으며 걷지 않으면 안되었다!"

▶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노스트라다무스 역시 요한 바울로 2세 교황 이후로 2명의 교황을 끝으로 교황시대는 끝난다고 하였으며 그도 마지막 교황은 베드로이며 끔찍한 미래 시간대에 멸망하는 마지막 교황이라고 예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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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마의 대예언은 아직도 전세계에 논란이 일고있으며

 

그때의 목격자가 한둘이 아니라는점과

 

세계제1차대전과 2차대전을 정확히 예언햇다는점에서 신빙성을 더하고 잇다네요

 

이런걸 믿는편은 아니지만

 

마리아가 발현햇을때 주위에 수많은 사람들도 잇엇는데

 

예언을 받은 3명의 소녀가 공중으로 떠올랏다고하니 ㅡ.ㅡ

 

아 비공개엿던 세번째 예언은 교황의 암살이라고 합니다

 

노트라다무스도 요한바오로2세에 죽음후 단두명의 교황만나타난다고 햇다는데

 

지금교황 바로 이전교황이 요한바오로2세죠

 

어찌될지.. 믿거나 말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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