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쌍다반사~

팔리아멘트1 작성일 07.05.02 00: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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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다리 분지러먹고 집에서 놀구 있는중이라 끄적이네요..

 

현재 산재처리받고 6월18일까지 집에서 놀구 잇는중.. 첨에는 회사 나오라구 하더니

 

회사에서 돈주면 법으로 걸린다고 나올필요 없다면서 나오지 말라네요 -_-;;

 

걍.. 생활하다가 느끼는것들이나 끄적여 볼께요

 

 

 

 

 

 

 

 

 

 

 

 

우리집에는 개를 키운다..

 

작고 귀여운 요크셔테리어..

 

근데.. 이것이 가끔씩 허공을 바라보며 신나게 짓을때가 있다..

 

가장 무서울때는 안고 있는상태에서 내 뒤를 바라보면서 한두번 짓다가

 

내려놓으면 집에 들어가서 불러도 안나온다는거다..

 

짐 8년째 키우는중인데 여태까지 몇번 이러한 일이 있었는데 그때마다 무섭다.. -_-;;

 

 

 

 

 

 

 

어두운곳을 지나가고 잇는데

 

진짜.. 아무생각없이 무섭다는 생각조차 해본적이 없는데

 

어느순간.. 순식간에 싸해지면서 소름끼치는순간

 

누군가가 쳐다본다는 느낌이 들면서 뒷목이 싸해지는 이 순간..

 

가끔이지만 진짜 무섭다..

 

뒤돌아보면 보이는것도 없지만 어디에선가 누군가가 나를 쳐다보는 느낌

 

진짜.. 뒤도 안돌아보구 집까지 뛰어온다..

 

하지만.. 뛰다가 누군가를 만나면.. 심하게 쪽팔리다 -_-;;

 

 

 

 

 

 

 

데쟈뷰...

 

일상생활을하다가 언젠가 이러한 일을 겪었던거 같은 느낌이 들때..

 

평소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넘기지만..

 

내 주위의 누군가가 죽거나 다쳤을때 이러한 기분이 들면

 

심하게 무섭더라..

 

몇일전에 친구동생이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소식을 들었다..

 

다리땜에 못간다고 그냥 안부만 전화만 하였지만

 

언젠가 이러한 일을 겪었던적이 있었던듯한 느낌.. 데쟈뷰를 경험했었는데..

 

순간 등골이 오싹해지더라...

 

 

 

 

 

 

 

 

가끔씩..

 

나의 어머니가 돌아가신다면 어떻게 될까라는 상상을 하게된다..

 

어렸을적부터 어머니와 살았기때문에

 

지금의 일상생활에 변화가 온다면...?

 

가끔씩 그러한 생각이 들면서 무서워지다가...

 

이럴때 효도해야지 하는생각과.. 얼마 지나지 않아서 또 까먹게 되는현실...

 

 

 

 

 

 

 

 

 

피임을 안할때..

 

가끔씩.. 피임을 안하고 성관계를 가지고 잇는데

 

이럴때마다 생각한다..

 

설마 임신했으면...?

 

진짜.. 앞날이 무서워진다...

 

결혼은 하고 싶지만서도.. 애는 가지고 싶지 않다는...

 

 

 

 

 

 

 

 

 

 

 

 

 

 

걍.. 한번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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