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새(thunder bird)는 세계에서 가장 큰 새로 1900년대 쯤 실제로 있었던 새라고 합니다.
이 새는 뉴질랜드 쪽에서 6마리가 발견됐으며 4마리는 사람의 손에 죽었고
1마리는 자연사 했으며 1마리는 행방 불명이라고 합니다.
또한 이새는 300년 가량 살수 있으며 육식을 하는 새라고 합니다.
이런 거대한 새의 목격담은 과거에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지구 곳곳에서 전해집니다.
일명 "썬더버드"라 불리는 이 미스테리의 새는 주로 북아메리카에서 목격이 되는 새로
이 지역의 원주민들에게는 이 새가 커다란 날개를 펄럭일 때마다 천둥과 비를 몰고 온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들은 이 새를 "바아"라고 불렀습니다.
특히 현대인들의 썬더버드에 대한 목격담은 북아메리카 전역에 걸쳐 보고되고 있습니다.
썬더버드에 대한 조사와 연구를 하고 있는 마크 A 홀이라는 사람의 묘사에 따르면 하면
썬더버드는 색깔은 보통 검은색고 우선 그 크기에서 압도적으로 일반적인 크기는
2m 50cm 정도이고 날개를 다 폈을 때의 크기는 무려 4m 내지 6m로 마치 독수리와
흡사하게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까지 생존하는 조류 중 알려진 가장 큰 새는 날개를 폈을 때의 길이가 3m 65cm인
알바트로스입니다.
그리고 안데스 독수리(Andean condor)와 캘리포니아 독수리(California condor)도
그 크기가 3m 정도로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커다란 육식 조류 중에 하나입니다.
보고에 의하면 썬더버드는 사슴이나 심지어 사람을 들어 낚아 올릴 수 있는 힘을
지녔다고 합니다.
그러나 현대의 육식성 조류들은 물건이나 동물을 들어 올릴만한 발의 구조를 갖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대신 그들은 땅위에 썩은 고기들을 먹고 살아갑니다.
1977년 7월 25일 3명의 소년이 집 뒷마당에서 놀고 있었습니다.
그때 소년들은 커다란 두 마리의 새가 날아오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새는 가까이 오자 소년들을 쫓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 두 명의 소년은 도망을 쳤지만
말론 로위라는 10살 짜리 소년은 피하지 못했고 새는 소년의 어깨를 발톱으로 낚아 친 채
소년을 끌고 날아갔습니다.
소년의 비명을 들은 어른들이 밖으로 나왔고 새는 땅에서부터 60cm 정도의 높이로
소년을 들고 27m 정도를 끌고 간 뒤에야 소년을 풀어주고 멀리 날아가 버렸습니다.
소년은 몸에 큰 상처를 입지는 않았으나 정신적인 충격이 컸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일리노이주 론데일에서 실제 일어났던 사건으로 썬더버드의 존재에 대해
많은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사건 중에 하나입니다.
썬더버드의 존재에 대해 구체적인 증거는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그러나 그 새의 존재를 입증하는 필림이 있는데 말론 로위라는 소녀의 사건이 일어났던
같은 해인 1977년 7월 30일 존 후퍼라는 사진작가가 셸비빌 호수의 입구에서 찍은 필림의
일부로 나무에서부터 커다란 두 마리의 새가 날아가는 모습을 찍은 필림이 있습니다.
이 필림 또한 논란의 여지가 많았는데 많은 사람들이 이 새들을 독수리의 일종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19세기말 텍사스에서의 일화는 더 기괴합니다. 6명의 서부 남자들이 잡은 새에 대한 일화인데
죽은 새를 헛간의 벽에 못으로 박아놓은 앞에서 6명의 남자들이 손가락에 손가락을 맞대고
줄을 만들어 새의 크키에 맞춰 찍을 정도의 거대했던 괴조류의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이
그 사진을 보았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 이반 샌더슨이라는 사람이 1966년 그 사진의 저작권을 산 뒤 다음 해 이반
샌더슨이 다른 사람에게 사진을 전달하는 과정에서 그 사진이 분실되었다고 합니다.
이 썬더버드는 북아메리카 인디언이나 사람들로부터 목격되었다는 얘기만 있을 뿐 그
실질적인 증거가 없기 때문에 미스테리로 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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