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저희 기숙사에서 일어난 일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할려고합니다.
저희 기숙사는 연길에 있는 백산이라는 국제학교입니다.
이곳에 거의대부분의 유학생들이 거주하고 있는데 ... 그렇다 보니 기숙사 안에서 일어난 일들이 많았습니다.
제가 이 기숙사에 들어온지가 이미 2년이 거의 다 되가네요,
어쩌다가 선배들 한테 들은 이야기지만 정말 섬뜩해서 이곳에다 올려봅니다.
저희 기숙사는 한층에 방이 12개 있고 방마다 2사람씩 같이 살게 됩니다.
그리고 기숙사 맨 첫번째 방 바로 앞에는 남사감선생님 방이있고요 1.2.3층은 남자 4.5.6 층은 여자가 쓰고 있습니다.
제가 살았던 곳은 3층인데 첫번째 방 바로 옆에 있는 2번째 방에서 사고가 일어났었다고 하네요...
무슨 사고였냐면 형제 2명이 유학을 왔었답니다. 그리고는 3개월뒤에 5.1절을 맞아서 여행을 떠났는데
(5.1절은 중국정부에서 국민들에게 돈을주고 여행을 시키는 날입니다)
저희 기숙사가 간곳이 북경이였다고 하네요
북경에서는 한국인이나 외국사람들을 납치에서 온몸에 있는 장기와 돈되는 것을 죄다 가져간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 기숙사에서 간 호텔은 꾀 좋은 호텔로 갔습니다.
이제 북경을 막 돌아보고 관광을 하던중 그 문제의 2형제가 사라졌다고 합니다
그렇게 5.1절 시즌은 끝이나는데도 저희 학교측 사람들은 북경에서 돌아오지 않고 끝까지 그 형제 2을 찾았다고 합니다.
결국에 찾다 못해 그곳에 교장선생님과 , 이사장님등 몇몇 분만 머무르고 다른 사람들은 다시 돌아왔다고 하더라고요 ,,
그 형제 2명의 부모님들도 모두 중국에 오셨다고 합니다
그렇게 2,3달이 지난뒤에 북경 경찰측에서 전화가 왔다고 해서 다시 연길로 돌아오셨던 교장선생님과 몇몇분들 그리고
형제2명의 부모와 같이 다시 북경으로 갔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는 4, 5일뒤 연길로돌아오고선 남사감선생님이 남자 기숙사
전체를 집합시켜놓고 이야기 하더랍니다 그 2형제는 죽었다고 , 사체로 발견되었다고 , 아마 중국 그 쓰레기 같은 새끼들이
장기와 돈되는건 다 가져가 팔고 있는것 같다고 그렇게 남자기숙사와 저희 학교는 뒤집어 졌고 그뒤에 있는 일들은 정말
더욱더 소름이 끼침니다
기숙사 학생들이 저녘늦게까지 공부를 하다 싶이 하면 남사감선생님께서는 불을 끕니다 그러면 스텐드를 꺼내야만하죠ㅕ
하지만 몇몇 학생들은 스텐드를 남한테 빌려서 쓰고는 하는데 어떤형이 온지 별로 않되서 스텐드를 빌리려고 그 첫번째 방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 원래 첫번째 방은 문이 잠겨있어야 하는데 잠겨있지도 않았고요 ... 어쨋거나 들어갔더니 불이 꺼져
있었다고 하는데 혹시나 해서 스텐드가 있냐고 물어봤었는데 없다고 대답을 하더레요 ,,
그리고는 저희 방에 와서 스텐드를 빌려갔는데 제가 그떄 마침 공부를 하고 있었거든요;;
그래서 다른 사람한테좀 빌리면 않되냐고 물어봤습니다 . 그랬더니 그 형이 첫번째방부터 다 돌아봤는데 없다고 하더군요
(ㅡㅡ? 첫번째방) 깜짝놀랐죠 .. 또 물어봤습니다 첫번째방 어떻게 들어갔냐고 그리고 예전에 있었던 일을 다 이야기 했습니다.
그 형이 엄청 놀래더군요 문은 그냥 다른방처럼 열려 있었고 , 안에서 분명이 "없어요"라고 대답을 하는것을 들었다고 ...
정말 섬뜩했습니다 ..... 그만 써야겠어요 ㅠㅠ
아 그때 누구였더라 어떤분이 귀신이야기나 귀신에 대한거 뭐 하면 귀신이 몰려든다 그래서 아나 존나 무섭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