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그녀와의 여행 완결)

정3각형 작성일 07.06.28 20:5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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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상하는 일이있어서 어끄제 과음을 했더니 죽다가 오늘 살아나씀.....;;;;;;;

 

내 나이 30에 짝사랑을 하니 술밖에 해결법이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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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말똥말똥 진지하게 사장님에 이야기를 듣고있는데...............................

 

"크크..........크흐흐........."

 

전혀 이 시점에 어울리지 않는 괴이한 소리가 나기 시작했죠......

 

전날 저녁 화장실에서 들었던 울음 소리완 무언가 달랐죠......전날 저녁 들었던 울음소리는 나이드신분들에 한맺힌

 

울음소리 같았다 치자면 이야기를 하는도중에 들린 이 괴이한 울음소리는 젋은남자에 울음소리였습니다....

 

너무 놀라 사장님과...이야기를 듣고있던 사장님에 아들되시는분과 저는 놀라서 벌떡 일어나 주위를 돌아보기

 

시작했고..옆에서 수다를 떨고있던 여자분들은 소리를 못들었는지 여전히 열심히 수다를 떨고있었죠.

 

한편으론 내 여자친구가 이 소리를 못들은게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하며 주위를 돌아보고 아무것도 없는것을

 

확인 한 저는 잘못들었겠지 하고 자리 앉으려고 몸을 낮추려는 찰라에 전 온몸에 장기가 그대로 멈춰버리는듯한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죠.....아 심장마비라는게 괜히 오는게 아니구나.....정말 충격이 크니까 무언가 몸속에서

 

뚝.......허니 정지되는 느낌이 오더군요......그 정도로 충격이 컷습니다.....

 

이유인 즉.....제가 의자에 앉으려고 몸을 낮추던 찰라에 건너편 테이블에 저와 정면으로 앉아있던 사장님

 

며느리에 무릎을 배고 곤히 자고있던 아이에 눈과 정면으로 마주쳤고.......

 

아이는 정확히 내 눈을 바라보며 입을 오물오물 거리고있었죠.....

 

마치...."내가 그  괴이한 소리를 낸거야"  라는 듯한 비릿한 웃음을 띠면서요.....분명 5살 어린아이에게 나올수 없는

 

표정이었습니다....그건 확신해요..

 

내색은 하고있지 않았지만 분명히 사장님과 사장님에 아들님도 분명 그 소리를 같이 들었고......

 

그 소리를 듣는 순간 모두 같이 놀라서 일어났기에....그 사람들도 자신만 들은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에

 

머리속이 복잡해 보이는듯한 표정이였고.......전 이 상황에 아이가 이상해요.....라는 말을 하면....

 

나만 미친/놈이 된다는걸 알기에 전 모른척 부들부들 떨리는 손으로 담배를 꺼내 물었습니다........

 

실질적으로 귀신이란 존재를 어제 오늘 연속으로 처음보고 느꼈기에..그 충격과 공포는 정말 말로 다할수 없었습니다..

 

차라리 군대를 다시가라면 가지 그 아이는 다시 쳐다보지 말아야지 생각을 해지만 어찌 사람 마음이 그리 쉽게 됩니까..?

 

언젠가 티비에서 그런 사람의 심리에대해서 이야기 하더군요......사람들이 무서운영상이나 이야기를 무섭다 무섭다 하면서도

 

계속 보고 듣게 되는 그런 심리가 있다구요...왜 어렸을쩍 전설의고향을 보다보면 무서워서 이불속에들어가더라도 볼건 다보

 

잔습니까 ㅎㅎ 그런 심리죠..

 

저도 모르게 내가 잘못본걸수도있겠지 스스로 위안을 하며 몸을 낮춰 다시 그 아이를 쳐다 봤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엄마무릎을 배고 옆으로 누워 날 쳐다보고있더군요......이번엔 비릿한 웃음이 아닌 무표정으로요....

 

저와 같이 그 소리를 들은 남자들은 계속 서로 눈치를 봐가며......."너도 들었냐며"묻고 싶어하는 표정이였지만.

 

전 그 표정들을 무시하고 열심히 수다를 떨고있는 여자들속에있는 제 여자친구를 대리고 방으로 들어가고 말았죠..

 

더 이상 여기있는다면 정말 위험할수있겠다는 생각과 내 여자를 지켜야한다는 본능에 충실한거죠......

 

그 것도 모르고 여자분들은 금실 좋다며 힘내라고 농담을 하시면서 부러운듯 쳐다보시더군요..;;;;;;;;;

 

방에 들어와 왜 그러냐고 짜증을 내는 여자친구에게 자초지정을 말했고...여자친구는 반신반의 하는 표정이였죠...

 

여자 친구를 잘 달래며 언젠간 꼭 보여줘야지 하고 생각했던........몰래 숨겨온 제 어렸을쩍 사진이 담긴 앨범을

 

 보여주며 여자친구를 달랬죠....적응력 빠른건 어느 여자건 다 똑같다고하더니..정말 그러더군요.....여자친구는 금새

 

앨범에 푹..빠져있었고 전 옆에서 일일이 사진하나하나 설명하면서 다시 급 행복 모드로 돌아가고있던 찰라에......

 

"으아아악..........................여보!!!"

 

"당신 모해 빨리 119불러"

 

우리 방에서 베란다 문 하나만 열면 아까 같이 고기를 구어먹던 정원이였는데.........베란다밖으로 급박한 비명소리와

 

정신없는듯한 고함소리가 들려왔죠. 여자친구와 저는 베란다에 테라스로 뛰어나와 상황을 봤더니.

 

주유소앞에 풍선마냥 대짜로 힘없이 축 늘어진 아이를 품에 안고 울부짓는 며느리와....전화기를 잡고 전화를 하는 아들님..

 

그리고 울보짓는 며느리에게 조용하라고 고함치는 사장님......정말 전쟁터를 보는듯 하더군요. 

 

배운게 도둑질이라고.... 제가 군복무중에 딴 라이프가드 자격증도있고 아이가 정신을 못차리고있다면 심폐소생술이라도 해

 

야하지 않냐는 생각에 전 밑으로 정신없이 뛰어 내려갔죠......급히 내려와보니 거의 반실성상태인 며느리와

 

아이에 입가에 흘러나온 거품을 딱으며 아이에게 일어나라고 고함만 연신 질러대는 아이에 아빠를 한심하단듯이 쳐다보며 밀

 

쳐내고 전 아이에 심장이 있는 부분에 압박을 주기 시작했습니다. 

 

군 시절에 동기들을 모의상대로 심폐소생술을 할때와는 다르게 너무 작은 아이라

 

압박을 줄때마다 속으로 조심조심 숫자를 세가며 아이에 호흡을 확인했지만 계속 아이는 숨을 쉬지 못하고있었습니다...

 

시간이 1분..2분 흘를때마다 전 온몸에 땀이 범벅이 되가고있었고...."아 ㅅㅂ 왜 응급차 안와..아 괜히 내가 소생술한다고

 

끼어들었나..."하는 괜한 자책감까지 동반하면서 계속 압박을 하고있는데  저 멀리 산능성 밑쪽부터 엠블런스 소리가 들리더

 

군요........그때 아이에 몸에 살짝 올라타서 아이에 심장을 압박하고있던  제게 갑자기 허벅지쪽부터 큰 통증이

 

오더군요. 갑자기 통증이 허벅지쪽부터 위로 치고올라오는데 척추까지 찌릿할 정도로 아펐습니다..

 

너무 아펐지만 일단 무시하고 계속 반 실성한놈 마냥 온몸에 땀이 범벅이 되가며 소생술을 하고있던 찰라에

 

"이제 비켜주십쇼 정신을 잃은지 얼마나되었습니까"라는 물음과 함께 구조대원들이 도착하더군요.

 

그렇게 아이와 부모는 엠블런스를 타고 내려갔지만 마지막으로 본 아이에 얼굴빛은 이미 살아있는 사람이 아니란걸

 

직감적으로 깨달았죠. 하지만 내색은 하진 않고 괜찬을꺼라며 사장님 노부부를 달래고 너무 힘이 들어 테이블의자에

 

대짜로 누웠습니다. 심호흡을 천친히 하면서 숨을 고르는데 갑자기 또 허벅지쪽에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더군요.

 

다시 일어나 반바지를 좀더 위로 올려보니 어린아이에 것으로 보이는 조그마한 손모양에 시퍼런 멍자국이 보였죠...

 

"모야...대체 모야 그 아인 분명이 의식불명에 호흡도 없었는데 대체 그 아이가 내가 소생술을 하는 동안 내 허벅지를 이렇게

 

강하게 움켜지고있었다니" 그 생각이 드니 점점 머리속은 혼란스러워졌고....너무 아린 통증때문이기도하고 차라리

 

취해서 잊어버리자는 마음에 앞에 있는 소주 반병을 병나발채 들이키려고 고개를 저치는데.......

 

2층 베란다 테라스에서 너무나 걱정된다는 표정으로 서서 상황을 지켜보고있는 여자친구와 눈이 마주쳤습니다

 

(여자친구는 겁이상당히 많음 그래서 그 와중에도 내려오지 못하고있었음)

 

그리고 전 미친듯이 2층방으로 뛰어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너무 빨리 올라와서 인지 아직 베란다 테라스에 멀뚱히

 

서있는 여자친구를 방으로 대려와 빨리 짐을 싸게 시켰습니다.

 

전 바로 사장님께 전화를 걸어서 지금 퇴실하겠다고 인사못드리고가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대충 싼 짐과 여자친구를

 

태우고 바로 서울로 향했습니다. 제가 갑자기 미친듯이 2층으로 향해서 여자친구에게 짐을 싸게 한 이유는

 

소주를 원샷하기 위해 고개를 뒤로 저쳤던 찰라에 여자 친구뒤에 80년대 이후 없어진 국방색(통초록색을말함 지금 군복은 얼

 

룩무늬)군복을 입은 남자에 형체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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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로 때는 2006년 월드컵에 열기가 막 식은 때 였습니다

 

이미 그 때는 전 여자친구와 아름다운 이별을 끝으로 추억이되었던 때였죠........

 

월드컵때 다 같이 모여서 조그마한 술집하나 통째로 빌려서 보기로했던 부랄친구들끼리에 약속이 예약하는 과정에서

 

사소한 돈문제로 무효가 되버리고 다른 문제도 아닌 돈문제로 서먹해지니 친구들끼리에 골은 커져버렸죠.

 

그래서 마지막 날 스위스전 경기엔 꼭 다 모여서 화도 풀고 재미있게 보자라는 생각에 제 이야기 첫편에 언급되었던

 

꽃미남배우 친구와 함께 경기도 외각쪽으로 펜션을 알아보았고 그 와중에 전 그 펜션을 다시 보게되었습니다.

 

역사속에 유명했던 인물이 그 펜션에 이름이라 그 펜션을 다시 찾는건 어려운건 아니였습니다.

 

설마 3년 지났고 불경기라 펜션사업이 바닥을 치고있던 불경기에 아직 펜션이 있을까 했지만 역시나 홈피에 써있는

 

사장님에 자택번호와 핸드폰번호도 그대로인걸 보아 전에 그 사장님이 아직 펜션을 한다는걸 알았죠

 

운명에 장난이 이런걸까요...3년이란 시간이 흐르는동안 가끔보았던 존재들때문에

 

단련이 아닌 단련이된 심장을 믿어서인지....... 저도 다시 그 펜션에 가보고싶었고..친구녀석도 여기 펜션 경기당일날

 

큰방예약이 비었다고 하여 전 한참에 망설임끝에 예약을 하고..예약금 송금도 친구녀석을 시켜서 무통장입금을 시켰습니다 

 

저희 친구들은 스위스전이 벌어지던 그날 낮에 펜션에 도착을 했습니다.

 

총 8명이였고 3명에 친구들은 다들 여자친구를 대리고왔고 저와 꽃미남친구만 쏠로로 오게되었죠...

 

예전에 기억때문일까요.....가끔 멀리 보이시거나 마주치는 사장님을 피하게 되더군요. 괜히 죄송스럽고 그런기분이 들었죠

 

또 그때 당시와 다르게 28키로나 찐 저를 못알아보셨다는게 맞는 말이죠...;;;;

 

ㅎㅎㅎ 여자친구와 해어지고 매일 술로지내고 운동도 관두다보니 살이 미친듯이 찌더군요.

 

경기가 시작되기 두어시간전 펜션앞 자갈밭주차장에 대형 티브이가 놓아졌고  온 펜션 숙박객들이 맥주캔을 챙겨들고

 

자리를 잡기 시작했습니다. 계속 피해다니기만하던 저도 슬슬 자리를 잡으로 친구들이 잡아논 자리로 향했죠

 

그때 여러마리의 닭바베큐가 꽂혀있는 철봉을 열렬한 사람들에 환호를 받으며 가지고 오시던 사장님과 전 정면으로

 

눈이 마주쳤고  사장님에 눈빛이 흔들리시더군요...표정도 싹 변하시고.."아 알아보셨구나 "하는 생각에 알수없는

 

죄책감(솔직히 제가 잘못한건 하나도없죠)같은게 올라왔고 전 슬그머니 담배를 끄내들어 계곡으로 피해왔습니다..

 

돌계단에 쭈구려 앉아 담배를 꼬나물고 새롯새롯 떠오르기 시작하던 그 때의 사건들을 떠올리고있을때..

 

"자네 왜 이리 살이 쪘는가 정말 못알아봤네 살이 통통이찌니 보기 좋네"

 

라며 사장님이 웃음을 지으시며 오더군요...사장님이 주머니에서 담배를 끄내셔서 담배를 무시길래 맞담배를 필수없는

 

연배차이기에 전 빨리 담배를 껏고..그런 모습을 보며 사장님은 피식웃으며 말씀하셨죠..

 

사장님 : "다들 아가씨들과 왔던데 혼자 온거보니 해어진건가?"

 

저 : "네 어쩌다보니 그렇게 되었네요"

 

사장님 : "아직 젊으니 더 좋은 아가씨 만나겠지..."

 

저 : "아 네....."

 

3년전 사장님은 노홍철을 능가하는 포스를 보여주시던 분이였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에 사장님은

 

많이 변하셨더군요.......말 한마디 한마디에 무게가 느껴지는 그 동안 마음고생이 심하셨던게 눈에도 귀에도 보이고 들렸죠.

 

그러고....사장님이 담배를 연신 피셨고....전 묵묵히 앞에 계곡만 보고있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말을 꺼내시더군요 "궁금한게 참 많지...? 어디서부터 자네에게 말을 꺼내야할지 모르겠구만"...

 

"그 날 우리 손주녀석은 우리곁을 떠났다네......다 내 잘못이 크지 내가 애들을 부르는게 아니였어"

 

눈시울이 촉촉히 젖어가며 이미 필터까지 타들어오고있는 담배를 끄지도 않고 들고 계시며 어렵게 말을 꺼내신

 

사장님에 한마디는 내겐 너무 충격적이였죠...죽었을거라..생각은 저도 했지만 반신반의 했기에..너무 놀랐습니다

 

그리고 사장님에 이야기는 계속 되었죠.

 

"자네가 처음 오던날 보았던 노부부에 혼령은 이 지역에서도 유명했지...나도 펜션사업을 생각하면서 이 지역에 먼저

 

집을 짓고 살던 그 당시까지만해도 이 마을엔 꽤 많은 사람들이 살고있었지..물론 다들 노인네들 뿐이였지만.

 

 내가 그 노부부에 혼령을 처음 본건 자택을 짓고 이사떡을 돌리려 마을을 돌때 참 슬픈 인상에 노부부가 나무밑에서

 

 쉬고 계시길래 떡을 드리며 인사를 드렸지..인사를 드리고 마을을 돌고 이장과 함께 우리집으로 향하다가

 

 그 나무밑을 지나며 이장님께 아까 나무밑에서본 노부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이장이 놀라면서 이야기 하더군..

 

 그 노부부는 오래전부터 이 마을에 존재하는 혼령이라고 6.25당시 아들을 잃은 불쌀한 노부부라고...

 

 다행이 남에게 해끼치지는 않으니 걱정하지말라면서..

 

 그러면서 나무밑을 보니 역시 떡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지...그 후로 가끔식 저녁마다 그 노부부에 혼령을 마주쳤지만

 

 별 대수롭지 않았어....그 노부부의 애달픈 사연도 알게되었더니 무서움보단 연민이 앞서더군..."

 

이야기를 들으며 사장님에 표정을 보니 정말 연민을 느꼈다는게 이해가될 정도로 안쓰러워 보였죠...

 

그러면서 전 물었습니다...

 

저 : "그럼 손자분에게 해를 끼친건 그 노부부가 아니라는 말씀인가요?"

 

사장님 : "그 일이있고나서 펜션이고 모고 다 때려치고 다시 서울로 올라갈까 했지만 마음처럼 그것도 쉽지 않았어..

          

            그래서 용하다는 무당을 서울에서 불러와 노부부에 대한 천도굿을 하면서 알았지 덕분에 노부부는 천도를 

 

            하였지만 무당말로는 원혼은 이 산에서 죽은 군인들에 원혼이라고.."

 

그래서 사장님은 군인들에 원혼을 달래는 넋굿에대한 부담이 커서 주위에 속속히 생기기 시작한 펜션 사장님들과 상의하여

 

돈을모아 다시한번 원혼들을 위한 천도굿을 지냈다고 하셨고..

 

더 놀라웟던건 사장들끼리 모여서 회의 하는 와중에도 주위 다른펜션 사장들도 비슷한 문제로 시달렸다고 한다....

 

사장님에 이야기가 끝이 맺어갈때쯤 갑자기 문뜻 생각이 나던게 3년전 마지막보았던 여자친구뒤에 군인에 혼령이

 

머리속에 맴돌았고...그 날 스위스전 경기는 보는둥 마는둥 맥주만 마셨던게 기억이 난다.

 

-end-

 

ps. 원래 마지막 사장님에 이야기가 더 길어야하지만 너무길었기에 적당히 요점만 줄여서 올렸습니다.

      위에 사진은 이야기속에 내용과 아무런관련이 없는 네이버검색에서 나온 사진입니다 오해없길 바랍니다.

      다음엔 검도관에서 보았던 혼령에대해서 써보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한말씀드리고싶은건 제 이야기를 믿건 안믿건 상관안합니다....가끔 딴지거는 쪽지를 보내시는분들있으신데

      제가 첫글에썻던 말 그대로 제 이야기를 믿기싫으면 삼류공포소설 본다는 마음으로 읽어주시면 그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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