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두절미하고 제 나이 28.. 장난칠 나이는 지났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이야기로 풀어내는것은 글재주가 없어서 차차 쓰겠습니다.
이 실화는 제가 어렸을때부터 16살때까지 겪은 일로 실제로는 정말 심장이 떨어져 나갈만큼 무서웠습니다.
아직 이야기를 써내려가기엔 조금 부족한감이 있어 차차 쓰겠고요
여지껏 본 귀신들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1) 몽달귀신 (눈 코 입이 없었고 머리카락은 있었으며 키는 170정도에 옷도 입었었네여)
2) 처녀귀신 (머리카락때문에 얼굴은 있는지 없는지 구분불가. 키는 150정도에 말그대로 하얀소복;;)
3) 문틈귀신 (문틈에서 쳐다보는 귀신. 눈색은 형광색으로 빛나고 나머지 형체는 검은색. 키는 170정도;;남자인듯)
4)그림자귀신 (벽에 사람형체의 그림자가 왔다갔다..;;;)
5)날아다니는귀신?? (창가에서 형태가 왔다갔다 날아다님. 반복적으로 그럼)
6)걍 귀신;;(자고 있는데 옆에서 몰래 자고 있음) 그러고 보니 거의 모든 귀신이 눈코입이 없었네요;;
7) 동물귀신(얼굴는 돼지, 몸은 사슴이나 개정도??) <=== 실제로 만져보기까지 함..;; 저를 발로 툭툭쳐서 깼는데 이런 동물이 있어서 이게 먼가하고 살짝 만졌다가;;; 이건 이승의 생물이 아니구나 라고 정신이 들어 소리지르고 부모님깨고 난리났던 기억이;;
8) 여러가지 귀신등등;;
나중에 팍셔내님이나 다른 루키분들이 잠잠하면 모자른 실력으로 나타나겠습니다^^
그럼 나중에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