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쟁이의 말이요,

호롤똘 작성일 07.08.07 19: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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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어머니가 제가중2인가 중3때 가셔서,

 

점을 보셨는데, 중1때같네요

 

들어가자마자, 집안에닥친 상황이며, 생활환경에, 별에별걸 다알더랍니다.

 

정말 재대로 신내림을 받은것처럼 말한마디도 안해보고,

 

들어가자마자, 척얼굴만 보더니 술술 말하더랍디다.

 

그런데

 

저희어머니가, 49살에 생을 마감한다고, 점쟁이가 그랬나봐요,

 

지금이 만으론 42세시고 43세십니다.

 

저말듣고, 어린나이에 얼마나 충격을 먹었겠습니까.

 

그거를 어머니한테 듣고나서, 어린나이에 몆년이남아잇는지도 세어보고...

 

불안하기도하고....

 

이거믿을수있는건가요.

 

그냥 말한것같긴해도, 얼굴만 척보고 현 상태를 딱 말하니깐...

 

신빙성도 없는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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