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2번쨰[강원도콘도]더이상 안쓰겠습니다.

바슈스턴피 작성일 07.08.07 19:33:11
댓글 12조회 1,771추천 3

사람들의 비판에 휩싸여 두번쟤 이야기를 올리게 되네요... 반응이 너무 안좋네요 ... 아무튼 끝까지 올릴생각입니다 .... 읽으실분 들만 읽어주세요 .... 글을 잘못써서 마침표나 그런걸 잘 지키질 못해요.. 이해해주세요 ./.

---------------------------------------------------------------------------------------------------------------

118648272243184.jpg
위에 그림은 콘도 안에 가구랑,,문,,창문의 배치 입니다.

 

저흰 놀란가슴을 안고 안으로 들어갔죠...후레쉬를 비춰서 불을켰죠....친구들이 모두 안으로 들어왔고... 만족하는 눈치였습

 

니다...전 친구들에게 문으로 들어와 왼쪽방에 짐을 넣으라고했고 음식이나 간식은 냉장고에 넣으라고했죠.....거의 짐도 다

 

대충 정리가 다되었다 싶을떄 시간이 밤 11시가 되어있었습니다......저흰 2명씩 짝을
지어 현관 전면에있는 화장실에 샤워를

 

했습니다.. 화장실은 쫌 특이하게 미닫이 문으로 되어있었고...제법 큰 화장실이였죠.. 욕조도 있구요....샤워를 다끝내고... 다

 

들 쇼파에 둘러앉았습니다.....다들 아무말 없이 앉아있을떄... 창원이가... 몬가 생각해낸듯이... 짐이있는방으로들어갔습니

 

다 ... 그렇곤 여기왜 불이안켜져??.... 몰라 전등이 나갔나보지....대답을 듣자 창원이가 자기가 가져온 가방 중에한개를 통채

 

로 들고나와 아까앉았던 자기 자리에 앉아서 이것저것을 꺼냈습니다....이것저것 놀거(카드.고스돕따위)과 별이상한것은 다집

 

어 온듯했습니다.....각자 따로 놀았죠.... 저랑 인찬이는 창원이가 갖고온 만화책(피안도,나루토.....)을 보았고... 몇명은 뒤에

 

장기두는곳?? 같은 곳에 고스돕을 쳤죠....경민이는 핸드폰을 했죠....여기서 놀고 저기서놀고 시간 가는줄 몰랐죠....그렇다

 

가 다같이 모였죠 쇼파에서.... 그렇곤 고스돕을 쳣습니다....열라치는데 하두치다 재미도 없고.....오늘밤을 어떻게 보낼까하

 

던저는....으시시한 분이기에 올때부터 겁먹던 친구들을 놀려줄려는 마음으로 무서운 이야기 하자고했죠.......그냥 바로 싫다

 

던군요... 인찬이가 ㅋㅋ나머진 모두 동의했죠.......누구부터 할거냐고 묻자 창원이가 먼저시작했고.... 이어서 저..종희... 계

 

속 적인 말로 분위기가 완성됫죠 .....창원이가 마지막으로 워~!하는 소리에 다들 자지러졌죠.....전 인제 너넨죽었어 하는 생

 

각에 정말 무서운 이야기를 생각하고있었죠....생각하다가 도저히 말할게 없는거에요 ㅋㅋ그래서전 결국 여기 콘도에 관한 이

 

야기를  지어내기로했죠.........전 매형이 해줫다는 듯이 이야기를했죠..... 근데정말 제가 해도 오싹하더군요 .... 어찌나 무섭

 

던지 ... 애들이 치를떨면서 저만 봤죠.......제가 소리를 질르면 아주 죽을거 같앴죠 ........ 얘기를 다하고나서 끝마무리를 어

 

케 지을지몰라서 그냥 소리를 질럿죠......동시에 놀래는데.... 유난히 몸이 크게 위축되는 종희가 눈에 띄었죠 ....ㅎ 종희가 놀

 

랠정도면 이미끝난거다라고 생각했죠 ......애들이 저를욕하고 서로 진정하는동안..... 전 너무 만족해있었죠......저흰 다시 쇼

 

파에 다들 둘러앉아서 술을 마시며 이것저것 옛날이야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얼마나 마셧을까.....다들 취했을떄 사건이

 

시작된거죠 ....인찬이 이놈이 소변이 마려운데 무섭다고 화장실을 못가겠다는거에요......저흰 남자새끼가 왜케 겁이 많냐면

 

서 비아랑 거렸죠....솔직히 그분위기에서 저혼자 가래도 못갔을거같네요......결국 제가 인찬이랑 화장실을 같이갔고..... 창원

 

이가 담배피러간다며..(창원이만 흡연을 했습니다)밖으로 나가더군요....아여기서 빼먹었는데....홍스는 오자마자 잠을잣어

 

요... 계속 ....저랑 인찬이는 볼일을 보고 다시 쇼파로왔고..... 흰색 부분에서..경민이는 핸드폰을.....종희는 뒤에서 구경을 했

 

죠..... 저랑 인찬이는 또 만화책을 봤구요.....전 애들한테 창원이 아직도 안들어왔어???........응..문앞에있을껄 가봐.... 전 후

 

레쉬를 들고 창문을 비췃죠....여기서창문은 싱크대옆에 하나랑. 쇼파 전면에 큰거하나랑 큰방(그림상오른쪽에있는 문...아직

 

도 안들어간곳....)에 오른쪽 그림상파란색 창문까지 총 3개였죠... 빨간 부분은 그 얼룩진 현상 ... 처음에들어올떄 놀랜곳이

 

요.....흰색으로 체크해둔곳은 그나마 가장넓었던곳이에요....전 쇼파전면에있는 큰 창문의 커텐을 살짞 들어내고 문쪽을 비췃

 

죠.... 문바로앞까진 안보이더군요..... 그래서 전 문을 열었는데... 창문 전체가 다흔들리는거에요.....(보통 작은집 문을열면

 

창문이 흔들리죠....)그렇곤 바람이 강하게 부는거에요.... 앞에 강이있어서 그런가 정말 썌더군요 .....문을열고 나가면 전면

 

에 강이 보이닌깐요....전 슬리퍼를 발고 좌우를 확인했죠 ... 근데 창원이가 없는거에요....야 창원이 없는데???..... 얘가 어디

 

간건지.......전 슬리퍼를 신고 밖으로나갔죠.... 물론 문을 열어놨죠......전 주의를 둘러봤는데....없는거에요,... 그래서 야 같

 

 

이 찾아보자....라고 말할떄.....건물뒤쪽 싱크대 쪽 창문에서 아악~!!!소리가들리는거에요......무슨 트름소리 크게낸거처럼

 

요..... 전 죠낸 놀라서 집안으로 들어왔죠.... 그때만해도 제가 바로 오른쪽 귀퉁이쪽을 조심스레..살짝 내다 보고있었거든

 

요......근데 제가 안으로 놀라서 드러왔을떄 애들이 전부 그싱크대쪽 창문을 보고있는거에요......전 그때까지몰랏죠... 제가

 

밖에있을떄.... 그 비명소리가..옥상쪽에서 나는줄알았거든요.....창문만 보고있따가.... 인찬이가 창원이....;;하는 소리에 경민

 

이가 다짜고짜 제쪽으로 뛰어오더니.... 그쪽으로 가는거에요... 문에서 왼쪽으로 갔죠.......저희도 뒤따라 나갔죠....근데 경민

 

이가.... 창원이를 데리고 오는데.....창원이 얘가 완전 녹초가되서 끌려오듯이 오는거에요.....저희를 보더니 냅따 뛰어서 집안

 

으로 들어가더군요.......다시...콘도안으로 다모였죠....그렇곤 문을 닫고... 큰창문에 커텐도 쳣죠.....창원이는 혼자 쭈그리고

 

앉아있었구요.....주의에 애들이 창원이만 보고있었죠.....야 진창...니왜 무섭게 지랄했냐.....홍스가 거칠게말했죠.. 홍스는 아

 

무것도 몰릅니다.. 자다일어나서...한4시간내내잔거죠.....창원이는 말도안하고 부르르 떨고있는거에요.. 그렇더니 안경을 닦

 

더니.....말을꺼내기 시작했죠...무슨 억울해서 울때 말안나오고 엑엑 거리는거 처럼 말을하는데 몬소린지 몰르겠더라구요...

 

계속 욕만하더니.... 진정이 됫는지 말을하는거에요......와 ㅅㅂ 내가 담배피로나가서 피는데.....콘도 주의에 모있나해서 구겨

 

하러 가는중에... (그림에서 제가 파란색으로 칠한 창문)그창문에서 유다가(저입니다....) 나찾으러 창문볼길래(큰창문 커텐

 

걷을때였겟죠...) 그떄 너네 놀래켜줄려고내가 뒤쪽건물로 갈라했다.... 모퉁이돌고 창문으로 가서 창문 두둘길라는데......와

 

저기에서 누가 나 보고있더라....와 진짜....전 무슨말인지 몰랐죠....이어서 창원이가 말을하는데 니가 나찾으로 문열고 나찾

 

을려고 나갈떄.....큰창문(커텐있는거...)거서 누가 나 봤다고......무슨말이냐???.... 먼소리야.....아니....누군데????.. 사람 이

 

였다...먼소리야 내가 나갈떄 아무도 없었는데.....아니 너문열떄.....아 입이 거꾸로 찢어있었어.....???????????다 안보이고 입

 

이 거꾸로 찢어있었다고........와 진짜 창문뒤에 두고 그말듣는데 미츼겟는거에요.....

---------------------------------------------------------------------------------------------------------------지금 미츼겟어요 혼자집에서 글올리닌깐 미츼겟네요 ......분위기 안날까봐 불끄고쓰는데 .....

암튼 내일 3번쨰 올릴게요........재미없으셔도 읽는분 있을까봐.. 계속 씁니다 .... 

아래 사진보다 더 입이 쳐져야되는데........암튼 비슷해서 올려봅니다...^^

118649046380315.jpg

 

 

 

 

 

 

바슈스턴피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