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마지막편인 호텔편을 앞두고 오늘은 1편을 써봐야겠구나 하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써내려가려니 여러무로 걸리는게 많군요.

저번에 호텔편을 쓰려다가 1편에서 관뒀던적이있었죠 그 때 잠깐 생각했던게 이 호텔편을 재미있게 쓰려면

그 호텔에 대한 내외부적에 대한 묘사가 디테일 하게 설명되어야 하고...

그리고 그 지역에 대한 이야기도 써야 할텐데 그러다 보면 이야기에 나오는 호텔지역에 사시는분들은

"아 여기 거기네!" 라고 알아 차리실수도 있으니 좀 걱정이 됩니다

괜시리 가뜩이나 2류호텔이라 장사도 안되는 호텔을.....더 망하게 하는건 아닐까..

그리고 특정숙박업체를 비방하는글이 되지 않을까 해서인데요...

그래서 생각을 한게 호텔과 지역에 대한 언급을 아에 하질 않던가.....

아니면 다른 지역으로 바꺼치기하는 약간에 각색을 하던가....

만약 그리 하다보면 묘사력이 떨어질테고 글에 몰입도도 떨어질텐데 걱정입니다......

어찌하면 좋겠습니까....;;조언이 좀 필요합니다;;;;;;

나름 마지막 히든카드인 사건인데.....어찌해야 하나 갑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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