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뉴스 2007-07-26 12:18:50]
노르웨이의 마르타 루이스 공주(35)가 자신이 천리안과 같은 초능력을 갖고 있다면서, 그런 능력을 일반 시민과 공유하기 위해 교육 기관을 설립했다고 밝혀 화제다.
24일 현지 언론들이 보도한 바에 따르면 공주는 사람의 마음을 읽고 천사를 보며 동물과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다고 설명한다.
공주는 어릴 때 한 여성의 슬픔을 읽어내고 ‘세상을 뜬 남편 때문에 슬퍼하지 말라’고 위로했다고 하는데, 여성의 개인사에 대한 이야기를 누군가에게 들은 것이 아니었다고. 여성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그 때 자신의 신비한 능력을 처음으로 알게 되었다는 게 공주의 설명.
또 동물과도 깊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며 천사와 교감할 수 있다고도 주장한다.
공주는 자신이 갖고 있는 신비한 능력을 국민들에게 교육하기 위해, 3년 과정의 학교를 세웠다. 아직은 교육 당국의 허가를 받지 못한 상태.
현지 언론들은 호기심반 우려반의 논조로 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사진 : 현지 언론의 보도 화면)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
이건뭐.. 해리포터에 나오는 그 마법학교...;;ㅋㅋ
저게 사실이고 천사를 본다면 `천사는 있다` 라는 말이 되면..
`악마또한 있다` 라고 할수도 있겟네요..
개인적으론 악마가 더끌리는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