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의 한 방송사가 지난 26일 방송한 초대형 유성 추락 장면이 해외 네티즌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자그레브 상공에서 거대한 불덩어리 유성이 남쪽에서 북쪽으로 날아가는 것이 목격되어 시민들을 당혹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언론의 보도 내용.
언론은 이번 소식을 전하면서 그간 촬영되었던 다양한 불덩어리 유성의 모습을 소개했다.
그 중 가장 ‘충격적인’ 것은 태양만큼이나 눈부신 빛을 발산하는 유성의 모습이다. 수직으로 긴 빛 한 줄기를 내뿜고 있어 놀라움을 넘어 압도적인 기운을 풍긴다.
또 관광객이 캠코더로 촬영한 유성은 공중에서 두 동강이가 났다.
한편 우주뉴스관련 웹매체인 스페이스웨더닷컴은, 7월 25일 오전 “슈퍼 불덩이 유성”이 슬로베니아 크로아티아 이탈리아 하늘을 갈랐으며, 그 밝기가 -20 등급 즉 보름달의 600배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김경훈 기자 (저작권자 팝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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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곳에 기재된 글보니까
저것이 자연현상이라면 참으로 특이한 일이라고 하는군요..
천문현상은 예로부터 큰 변화를 수반한다고 합니다
우주선이거나 아님 특이자연현상 아니면...옵티머스프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