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란 반드시 이 우주에 꼭 필요하며 유용한 시스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윤회의 목적과 필요성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윤회(Reincarnation)란 "다시(Re) 몸을 걸침(Incarnate)"을 뜻합니다.
창조영역 배후에 있는 창조의식들과 우주의식과 일체화된 의식들을 제외하고는
이번 창조게임에 참여한 모든 존재는
어떤 차원, 공간에 존재하든 그에 맞는 체(몸)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따라서 우주의식의 세포에 해당하는 개개의 혼의식은
각각의 차원과 공간에 맞는 체(Body)를 걸치고 화신(化身)하게 됩니다.
그리하여 이원성(異原性)의 경험을 통하여 진정한 자기자신을 발견해감과 동시에
12의 우주창조력을 조화롭게 통합하고 표현하는 법을 배워 나갑니다.
그런데 대개 단 한번의 화신만으로는 이러한 목적을 충분히 달성키 어려우므로
윤회란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윤회의 목적이 배움 즉 성장에 있다는 것은 명확합니다.
이때 카르마는 연극에서의 무대장치 혹은 극본과 같이
보다 효과적인 학습과 경험을 위한 시스템으로서 작용합니다.
끝이란 없습니다~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