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땅거미 질 무amp#47166; ... 날도 선선하니 좋아서 옥상에 바람도 쐴겸 담배도 필겸해서
올라갔습니다...근데 이놈의 옥상 문이 열리질 않는겁니다... 한 5분동안 문잡이를 빼고 재끼고 하니까
열리데요
근데 옥상에는 태권v 미니어쳐같이 생긴 물체가 미동도않고 서있더군요
' 아 이거 머여 ㅋㅋ 시바 존내 신기하네 '
가서 두들겨 보고 했는데 갑자기 그 물체가 "Transformer" 를 외치더니 10초만에 내가 평소에 타고싶었던 차
람보르기니로 변신을 하는겁니다.... 그리고선 잘 들리진 않았는데 몇년 된 라디오에서 나오는 소리로 각각 조합해서
"안녕 난 셈이라고한다" 그러는겁니다
우와 시바 얼마전 봤던 트랜스포머라는 영화가 생각났습니다
'어 어디보자... 내가 무슨 특이한 물건이라도 갖고있나...'
생각도 잠시 차문이 열리더라고요 ... 그래서 운전석에 탔죠.. 와 꿈에만 그리던 람보르기니를 타며 한손은 창밖에 내고 담배
를 피며 오디오에서 흘러나오는 감미로운 발라드를 들을수있을것만 같았습니다..
근데 궁금했죠 이게 왜 갑자기 나타난건지 그래서 물었습니다
"셈 , 근데 넌 왜 우리집 옥상에서 태권v로 변장하고 우둑커니 서있었냐?"
그러니 그 셈새끼 하는말이 더 가관이더군요
투명망토를 끼고 지구 순찰을 하고있었답니다 그 놈들은 비행기가 날라다니는 성층권보다 더 위인 중간권에서 이동을 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그 투망을 분실했답니다. 그래서 최첨단 센서를 이용해서 탐지해보니 거기가 바로 우리집 옥상이였다
대충 이러한 말을 하더군요 그리고 마침 차지가 다 되서 충전을 하는중에 날보고 당황했다네요
또 궁금했습니다
"야 근데 너는 나이가 몇살정도 됐으며 니가 사는 행성은 어디에 있으며 한국말은 어케 그렇게 잘하냐?"
그러니 셈이 상세히 설명해 주더군요 그러니까 그놈의 직업이 순찰대원이랍니다 우리나라로 치면
생명체가 이 끝없는 우주에 인간 말고 다른 생명체들이 많다고 하더라고요 ... 그 각 행성마다 관할을 받고 순찰을 한다고했죠
그리고 자기는 1억살때 지구로 발령받아 지금까지 해오고 있답니다 그래서 57억년정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나이가
그리고 언어는 인터넷을 통해서 배웠다고 합니다.. 56억년동안 순찰돌다가 투망 잃어버린건 이번이 첨이라고하네요..
평소엔 라스베가스 옥상에서 투망쓰고 생활을 한데요 그리고 오디오로 말하는 이유는 자기가 50억년전 우주에 커다란 전쟁
이 있었다고합니다. 물론 그당시에도 우리가 상상할수없을정도로 많이 발달한 행성이 있었데요 그때 부상 당해서 말을할수 없다고 하네요...
"이야 존내 신기하다... 나랑 친구할레?" 그랬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한 대화는 절때로 말하면 안된다 했습니다.... 근데 전 너무 신기해서 이렇게 적고있습니다...
셈도 이걸 볼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정말 저도 진짜 신기합니다...
믿건 안믿건 자유지만 생각해보세요 일리 있습니다
이 광할한 우주에 단지 인간의 생명체만 살고있을꺼라는 안일한생각... 분명 그렇게 살고있을테지요
그리고 인간만봐서 인간 이상은 상상도 할수 없는게 인간일것입니다 어렸을때부터 보고 배운게 인간이라는 생명체와
나약한 동물들 뿐이니까요 . 하지만 이 우주엔 과학으로는 설명..훗 지구상의 과학이 과학이라고 하는것도 웃기지만
그 아직 불완전한 과학으로는 설명할수없는 현상이 너무 많다는사실 당연히 많은 생명체들이 여기 저기에서 숨쉬고
있을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