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천사]미친여자 - 6부 -

v폭력천사v 작성일 07.09.14 00:2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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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끝이 보이기 시작 하네요..

다음편에 마무리 하겠습니다...

너무 길게 써도 재미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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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여자 6화...

 

 

.....................

 

 

 

비는 점점 더 쏟아 붓기 시작하는데...

상민이는 상수를 차 트렁크에 넣고...

병원쪽이 아닌 반대쪽으로 운전을 하기 시작하는데....


상민이는 5층 카바레 상가를 오르기 시작 합니다...

 

"안녕하세요..형님"
"상수형님하고 일하러 가신다고 들었는데..."
"비도 많이 오는데 다 끝나고 오신겁니까?..."

 

퍽~~~~스윽 스윽~

 

@ 상민이는 무언가를 찾듯이 계단으로 뛰어 올라가는데...

 

똘마니중에 한명이


애들이  쓰러져 있는걸 발견하고..

다른 조직에서 전쟁을 일으킨줄 알고...

 

행동대장인 상민에게 전화 하지만...전화는 계속 통화중이고...

어쩔수 없이 상수형님에게 전화 하지만,

 

역시 전화 통화는 되지 않았습니다...

다급하게 주위 애들과 깡패아버지인 큰형님에게 전화를 합니다...

 

깡패아버지는 전화를 받고 문을 나서는 순간...


상민이가 보이고...

보고를 하기 위해서 온줄 알았지만,,,

 

상민이의 오른손에 칼은 깡패아버지의 배속으로 깊숙이 파고 들어

 

" 악 " 소리 한마디만 계단에 비참하게 들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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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민이 정신을 차렸을때  5층건물이 온통 피바다가 되어...
상민이 이외에 숨을 쉬는 사람이라곤 찾아 볼수가 없었습니다....

 

 

밖에서는 싸이렌 소리와 경찰들 발자국 소리에...

 

 

저편에 어느 한 여인이 사라지는게 상민이 눈에 목격이 되지만,,,

상민이 역시 상처가 많아 일어 날 수가 없었슴다...

 


(상민이는 경찰 조사에서 무조건 자기가 하지 않았다고 하고,
 사건을 계속 부인 하지만,,현장에 나온 증거물들은 모두가 상민이가
 한 살인 사건으로 밖에 볼수 없었고,,)

 

 

# 경찰 조사에서 한가지 의문은...
   죽은 사람들 눈에 눈들이 전부 출혈되어서, 눈이 전부다 빨간것과...
   한 여자의 피 발자국이 발견 되었지만,,, 누구것인지 밝혀내지 못했습니다...

 

 

또,,,,

사람들을  너무 잔인 하게 죽여서...
경찰들도 자세이 볼 수 없었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내장들이 밖으로 나오고, 목이 반 정도 짤리고, 손과 발 짤리는건
 보통이고, 영화에서나 볼수 있는 그런 살인 사건이었죠...)

 

점점 부모들에게는 공포와 미친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뿐이고,

국회의원아버지는 무조건 미친여자를 죽여야 한다는 생각을 점점더 가지게 되는데...

 

 

 


미친여자(희선이라 칭함)

 

희선이가 병원에서 베개를 가지고 아기인듯...

바라 보면서, 웃고 있는데...

 

복도 창문으로 희선이를 쳐다 보는데......


카바레 살인사건이 난지 2주 정도가 지났지만,

 

수사가 미궁속으로 빠져 들고,,,,

 

 

 

동네가 조금씩 안정을 취하고 있을때 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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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5명이 죽는 교통사고가 발생 하는데...


동네 어르신 5명이 약주를 한잔 하시고, 경운기를 몰고 오는데,

비포장 도로에 경운기가 뒤집어 졌습니다..

 

하지만,

의문인건...

경운기가 넘어 졌다고 해서. 또 술을 먹었다고 해도...

 

5명이 전부다 사망 한다는게 어느 누구가 봐도 납득 되지 않았습죠..

 

역시 5명의 눈에 피줄이 다 터져서...피눈물까지 흘린 상태입니다...

 

부검 결과 쇼크로 인한 심장마비...

 

이렇게 동네 어르신 5명이 죽으니 온동네가 초상집 분위기라...

마을은 점점 웃음을 잃어가고......

점점  황페해지기만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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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마을 파출소에...

 

서울에서 내려온 경찰들도  조사를 같이 하는데,

 

동네 꼬마 여자 아이의 말을 들어 보면,

 

"경운기 사고 날때, 어떤 누나가 서 있었다고,,,"

 

동네 꼬마의 진술로 인해,

사건이 풀릴 줄 알았지만,


선뜻 사건은 풀리지 않고...

 

경찰들은...

희선이의 알리바이를 찾기 시작하는데,


그 시간에 희선이는 병원에서 목격 되어지고,

 

꼬마의 말도 있고, 첫번째 학생들의 사건도 있고,

그 여자를 찾는게 제일 큰 목적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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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몇주의 시간이 흐른뒤....

 

미친여자(희선)의 아기는 고아원에 보내 지게 되고,

희선이는 경찰 한명이 보초를 서서 지키고 있는데...


동네 안 좋은 소문이 돌기 시작하는데 희선이의 엄마의 저주로 인해,
사람들이 미치고 죽는것이다...

아니면 희선이가 애기를 낳아서 동네가 그런 것이다..등등...


경찰들이 조사를 하면서,

 

5명의 동네 어른들은 희선이의 어머니가 처녀때 성폭행 했던 주범들이었다고 합니다..

(경찰들 역시 초점은 희선이에게 있는데, 알리바이도 확실하고 정신도 없는애가
 그런 무서운 사건을 저지른 다는 것도 의문이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희선이도 어느정도 걸을 수 있고,

 

 

또 다시 마을에 피바람이 불기 시작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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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읽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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