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내들이 밤길을 무서워하는이유

팔리아멘트1 작성일 07.10.22 01:4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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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금씩 보이는글들때문에 글좀 적겠습니다

 

야밤에 여자들이 뒤를 힐끌힐끌 쳐다보면서 뛰어가거나 그러는거 보면

 

짜증난다고 하시는분들은 그 흔한 친구로써의 여자또한 주변에 없는것이며

 

여자한번 만나보지 못한사람이라는 생각밖에 안드니 그런말좀 자제해주세요~

 

 

 

 

 

 

여태까지 만나왔던 여자들에게 들어왔던 소리입니다

 

일부는 지 친구라고 말하지만 자기일일수도 있는일인데 쪽팔려서 그렇게 말하는걸수도

 

있는내용이고

 

대부분이 사실입니다

 

 

 

 

 

 

1. 강북구 수유리 아십니까? 거기가보면 엠파이어라고 나이트클럽이 있습니다

   거기 길건너를 가면 주택가가 있는데 거기서 일어났던 사건입니다

   야밤에 혼자서 길을 걷고 있다가 골목길에 왠 남자아이들이 서성이고 있었는데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고 있는데 그 순간 뒤에서 그아이들이 따라오고 있었답니다

   그러다가 앞에도 왠 남자아이들이 보였고 조금 무서운느낌이 들었는데

   순간 핸드백을 날치기 해가는겁니다 그때 핸드백을 꽉잡고 있는데 그순간 등뒤가 따끔거리면서

   뜨거워지더니.. 그러니까 즉.. 칼에 찔렸답니다 거기서 핸드백을 놓치고 남자애들은 도망가고

   예전에 만났던 여자친구 어머니의 일입니다..

  

 

 

 

2. 위치는 같은곳입니다

    제 여자친구를 왠 할아버지가 오토바이 앞에서 자기를 불렀다고 합니다

    물론 주위에는 아무도 없었으며 할아버지 앞으로 가니까 할아버지가 자꾸 더 오라고 이쪽에 서있으라면서

    자기를 계속 불렀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할아버지가 머라고 중얼거리는데 잘 안들려서 가까이서 들을려고

    계속 붙고 있는와중에 그때 제가 여자친구네 집쪽으로 걸어오다가 여자친구를 발견하고 불렀습니다

    그때 그 할아버지는 갑자기 오토바이를 타고 떠나더군요..

   

 

 

3.  학교다닐때 작업걸던 여자애와 술을 마시고 같이 택시를 탔습니다

     저는 택시를 탄상태에서 잠을 잤으며 저희동내에 왔다면서 깨워서 저는 바로 내렸으며 뒤도 안돌아보고

     집에 들어가고 바로 잠을 잤습니다

     그 다음날 일어나보니까 그 여자아이한테 부재중 전화가 수십통 와있는겁니다

     그래서 연락해보니까 경찰서로 와달라고 하네요..

     경찰서에 도착해서 보니 그 여자아이는 얼굴이 아주 난장판이 되있었으며

     상황을 들어보니 외진곳으로 들어가 차안에서 강간을 당했다고 합니다

     그 여자애도 정신이 없는상태여서 차번호를 확인 못하였으며 저 또한 차번호를 확인 못하였기때문에

     그냥 흐지부지하게 끝난사건입니다.. 그 이후로 그여자애와는 아는척도 안하면서 지냈구요

 

 

 

4.  고등학교때 친구가 하는소리가 지 친구가 집에 가고 있는데 왠 어린애가 뒤에서 입을 순식간에 막았다고 하네요

     당황한 상태에서 발버둥을 치면서 소리를 질렀는데 입을 막고있어서 소리는 제대로 안나오고 있는상태서

     결국 손이 풀리자마자 사람살려라고 외치니까 그 어린애가 도망갔다고 합니다...

 

 

 

5. 비가 오는날에 택시를 합승하게 되었답니다 합승을 하게 되어서 어쩌다가 앞자리에 않았는데

    뒤에 않은 연인들이 내린상태에서 택시운전기사가 드라이브나 하자고 하면서 꼬신다는겁니다

    그래서 싫다고 하는데 다리를 만지면서 돈많이 준다고 했다고 하네요

    결국 신호때문에 멈췄을때 차문을 열고 도망치려고 하다가 잡힌상태에서 살려달라고 외치니까 주위에 사람들이 몰려와서

    경찰서까지 갔는데 택시운전기사가 하는소리가 돈안내고 도망치는거 잡았다고 변명을 했다는겁니다

    결국에는 그냥 택시비만 주고 끝냈는데 그 이후로는 택시는 절대 안탄다고 하네요

 

 

 

6. 지금 제 여자친구가 5층빌라에 사는데 왠 남자가 자꾸 뒤를 따라오는거 같더랍니다

    그래서 뛰어오다싶히 해서 빌라까지 와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가는상태에서 뒤를 돌아보니 그 남자가

    밑에서 따라올라오고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소리를 지르니까 그 남자는 도망갔다고 하네요...

   

 

 

 

 

 

 

 

 

 

 

여자애들과 친해져서 술몇번 먹거나

 

아니면 여자친구 몇번 사귀어보면 흔히들 들을수 있는 이야기들입니다...

 

여자애들좀.. 보호해줍시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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