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대에서 퍼왔어요..

지맹자 작성일 07.11.04 21:3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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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꿈얘기를 해드리죠..전 이꿈을 꾸고난후 소름이돋고 그날 집안에만 있었는데..님들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한번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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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꿈을 꿧을때가 중3때였죠..그날따라 너무 피곤해서 일찍 잠이들었어요


꿈에서 저랑 얼굴은 모르지만 하여튼친구로 나오는사람.그리고 모르는사람.


이렇게 흰옷을입고 맨발로 길을 걷고있었죠.


꿈에서 주위를 둘러보니 바위엔벌레들이 기어가고 있었고 피바다가 보이더군요.


그리고 길은 걸어도 걸어도 끝이없었죠.


너무 걸으니 지쳐서 친구한테 도대체 어디가냐고 물어보니 친구가 계속걸어가야지만 살수있다고 하더군요


그리곤 피바다를 건넜죠...건너면서 밑에 유리도 밟고 꿈에서라도 이건 아니다 싶었죠..


바다를 겨우 건너고 마지막에 높은담만 넘으면 된다고 하더군요.


우선 저먼저 담을 넘고 밑을내려다보니 얼굴은모르지만 하여튼내친구인 사람과--;;;모르는사람이


먼저 올려달라고 손을 내밀더군요..


근데 모르는사람이 유독히나 제발제발 사정하면서 먼저올려달라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에 반대에 친구는 당연하다는듯이 먼저올리달라고 태연히 말했었구요.


님들 같으면 누굴 먼저 올려주겠어요?


꿈에서 정말....그 모르는사람을 올려주고 싶었지만.두번째로 올려준다고해서 죽을건 같진않아서


친구를 배신하곤 싶진않아서 친구먼저 올려주고 곧바로 모르는사람을 올려줄라고 밑을 본순간.....


모르는사람은..태아자세로 누워서 얼어서 죽어있더군요...그리고 그얼굴은 바로 제자신이였어요..


제가 제자신을 죽였던거죠..그리고 친구였던사람은..다름아닌 검은옷을 입고 절기다리고 잇더군요..


이꿈꾸고 나서 엄마한테 말하니까 엄마가 죽는꿈이라고 밖에 나가지말라고했어요,

그리고 꿈에서 담을 넘으면 이승과저승이라니 함부로 넘지말라네요...                           무섭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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