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음 암시하는.....

서울검찰관 작성일 07.11.09 14: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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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의 실화 입니다~~

 

20살이 되서 친구들 8명이랑 강원도로 놀러 갔습니다. 고속버스를 타고 4~5시간 가량 달려서 밤 8시쯤에도착을 했습니다.

 

일단 숙소를 잡을려고 친구들이랑 여기저기 1시간 가량 돌아다니던중 민박 이라는 글씨가 어쩜 그리 반가운지...저이는 바로

 

그집으로 들어가서 방을 2개를 잡았습니다.

 

그리고 신나가 술마시면서 놀다가 한명씩 한명씩 술에 취한 친구들은 다른방으로 가서 잠을 잤습니다.

 

저 두 너무 많이 먹어서 먼저 잤는데 남은 친구들은 계속 먹다가 그자리에서 술병을 대충 치우고 이불을 깔았는데

 

이블에붉은게 묻어 있다는 것입니다.(아침에 눈으로 확인)별루 대수롭지안게 생각하고 잠을 잤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피곤함에 술까지 먹어 그날 가위에 눌린 것입니다.배가 너무 아파서 눈을 떴을때 여자 귀신이 배위에 앉아서

 

칼을 들고 씨~~익 하고 웃고 있었습니다. 너무 무서워서 옆에서 자고 있는 친구를 불렀지만 소리는 안나오고 몸도 안움직

 

였습니다.어떻게든 깨어 볼려고 안간힘을 쓰던찰라 옆에 무엇가 또있는것을 느꼈습니다. 눈동자를 돌려 보니

 

검은옷을 입은 저승사자 2명이서 절 처다보고 웃고 있는것입니다.

 

순간 친구는 기절을 했고 그다음 부터는 생각이 안난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저이는 모텔로 숙소를 옴겼습니다.

 

만일 그 여자 귀신이 칼을 내리 찍었으면 옆에 있는 저승 사자가 그 친구를 대려 갈려고 기다리고 있는걸로 친구들끼리

 

이렇게 해석을 했습니다.

 

가위눌린 이야기가 많아서 친구의 경험담을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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