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적으로 밝혀진 창조론..

서량의금마초 작성일 07.11.10 0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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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처럼 진화론은 과학이고 창조론은 종교인가? 결코 그렇지 않다. 바로 이 그릇된 생각이 진리를 발견하기 위해 우리가 극복해야할 가장 큰 문제이다.
     필자는 대학에서 온통 진화론으로 구성되어있는 지구과학을 전공하고 9년간 일선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지구, 태양계, 우주 그리고 생물의 기원에 관한 진화론을 가르쳐왔었다. 그후 다시 대학원에서 홍수지질학과 창조론을 5년간 연구하였기 때문에 진화론과 창조론 양쪽에 대해서 비교적 객관적인 입장을 갖게 되었다. 그 결과 깨닫게 된 것은 내가 과거에 진화론을 사실로 굳게 믿고 가르쳐 왔던 것은 진화론이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기 때문이 아니라, 생물의 기원에 대하여 실제로 바른 답을 전혀 고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못했거나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지고 답을 찾으려 한 결과, 확실하지 않은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물질과 자연적인 현상만으로 설명하려는 과학자들의 일반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마음의 문을 열고 영적인 영역과 초자연적인 영역까지 확대하여 생각하니 무엇이 정답인가를 확실히 알 수 있게 되었던 것이다. pasteurexp.jpg
     진화론을 믿을 수 없는 가장 중요한 이유는 생물의 자연발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진화론에서는 무생물인 물질로부터 가장 간단한 박테리아와 같은 단세포 생물이 출현하고 그것이 점차로 진화하여 복잡한 생물로 변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생물이 어미 없이 저절로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는 자연발생설은 이미 현대의 과학자들이 불가능하다고 판단을 내린, 과학이 발달하기 이전 시대의 사람들이 가졌던 낡은 생각이다.
     그래서 엄연히 학교에서 가르치는 생물교과서에는 자연발생은 불가능하고 생물은 반드시 생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 있는데, 뒤에 가서 진화론을 가르칠 때는 슬그머니 최초의 생물은 무생물로부터 저절로 생겨났다고 가르치고 있는 것이다. 같은 과학 시간에 어떻게 이와 같이 모순된 두 가지를 함께 가르칠 수 있는가? 왜 과학자들은 이 모순을 발견하지 못하거나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가?
     만약 박테리아가 자연 발생될 수 있다면 어떻게 병조림, 통조림된 음식을 안심하고 사먹을 수 있겠는가? 그것은 자연발생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누구나 다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순된 진화론을 버리려하지 않는 것은 창조주 하나님의 존재를 끝까지 인정하지 않으려는 편향된 자세 때문이다.
     생물의 자연발생은 다음의 이유들로 인해서 비록 오랜 세월이 지난다고 해도 절대 불가능하다.

     첫째, 생명체는 물질로만 이루어져 있는 것이 아니고 과학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물질 이외의 신비함이 있다. 오늘날 컴퓨터의 하드웨어 부품들을 조립해 놓았다고 해서 저절로 작동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하드웨어를 움직이도록 하는 프로그램, 즉 소프트웨어가 반드시 필요하다. 소프트웨어는 물질만으로 저절로 만들어진 것이 아니고 고도의 지적 능력을 가진 인간의 지혜로 설계된 프로그램이 저장된 것이다. 오랜 시간이 지나는 동안에 컴퓨터의 부품들이 이리저리 움직이다가 우연히 조립되어 작동하게 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과학적인가? 아니면 비록 목격하지는 못했지만 그것을 만들 수 있는 존재, 즉 사람을 떠올리는 것이 더 과학적인가? 마찬가지로 물질들이 우연히 모여서 컴퓨터보다 훨씬 복잡한 생물체가 만들어졌다고 억지 추측을 하는 것보다 그것을 만들 수 있는 초자연적인 존재, 창조주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훨씬 과학적이다.

      celldiag.jpg둘째, 자연적인 현상만으로는 무질서한 상태에서 질서있는 상태로 될 수가 없다.
     오래된 유적들을 가보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담장이 무너져 흩어지고 칠은 퇴색하고 벗겨지며, 나무 기둥은 썩어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 누군가가 공을 들여 일을 하지 않는 한 자연은 항상 이와 같이 무질서해지는 방향으로 진행되는데 이것을 열역학 제2법칙이라고 한다. 이것은 우리 주위에서 쉽게 목격할 수 있는 자연법칙이며, 중등학교 이상에서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면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세포 1개로 이루어져 있는 박테리아가 겉으로는 간단해 보이지만 현미경으로 그 구조를 들여다보면 각각 다른 기능과 역할을 가진 미세한 조직들로 매우 복잡한 구조를 이루고 있다. 오랜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어떻게 물질이 모여 그렇게 복잡하고 질서 있는 조직체를 이룰 수 있단 말인가? 진화론은 분명히 우리가 알고있는 자연과학의 기본상식과 어긋나는 비과학적인 가설이다. 생물이 자연 발생될 수 있다는 것이 확인되지 않는 한, 그 이후에 일어나는 고등동물로의 진화는 생각할 필요조차 없는 공상에 불과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진화론을 굳게 믿는 것은 과학적 사실에 기초한다기 보다는 신앙적인 큰 믿음이 작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 만약에 창조론을 종교라고 주장한다면 큰 믿음을 필요로 하는 무신론적 진화론도 역시 종교라고 말할 수 있으며, 기본적인 과학적 사실과 다른 억지 추측을 하는 진화론을 과학적이라고 한다면, 비록 눈으로 볼 수는 없으나 전지전능하신 하나님에 의한 창조를 주장하는 것이 훨씬 합리적이고 과학적이다.

 

 

 퍼온글입니다만... 개인적으로 저는 기독교를 굉장히 혐오하며 신의 존재는 당연히 부정합니다.  교회라곤 간식 타먹으러 가본게 다입니다. -_-;;  암튼 창조론은 말도 안되는 공상에 불과하며 지구의 생명체는 모두 거듭된 진화를 통해 오늘날에 이르렀다고 믿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화론은 알면 알수록 정말 가설일뿐이구나 하는 생각이 점점드네요.. 그렇다고 신의 의한 창조론은 절대 인정하진 않습니다.  단군도 부정하는 개념없는 놈들이기 때문에...

  진화론을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으로 받아들이는 사람들이야말로 창조론을 진리라 믿고 무조건적으로 수용하는 것과 무엇

이 다를까요? 이런 물음에 분명히 '증명할 수도 없는 창조론보다야 연구와 증명이 진행되고 있는 진화론이야말로 진리가 아

니냐?' 라고 답하시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이건 위 글에도 나와 있듯이...'진화론이 과학적 증거가 충분하기 때문이 아니라, 생물의 기원에 대하여 실제로 바른 답을 전혀 고려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못했거나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던 선입견과 편견 때문에 정답을 제외한 나머지를 가지고 답을 찾으려 한 결과, 확실하지 않은 진화론을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였을 뿐이라는 것이다. ' 라는 말에 무척 공감이 가네요.

 

이브에 대해서... 이건 그냥 퍼옴...

사람의 미토콘드리아 dna가 어머니를 통해서만 전해진다는 사실로부터 출발하여 현존하는 인류의 가계도를 추적하여 밝힌 인류의 공통조상을 의미한다. 이 연구결과는 1987년 고대인류의 화석에서 추출한 미토콘드리아 dna 연구를 바탕으로 처음 제기된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론'을 뒷받침해준다. 이 기원론은 어머니를 통해서만 전달받는 미토콘드리아 dna를 통해 '이브'를 추적한 것이다.

1987년 《네이처》지를 통해 발표된 이 연구는 5대륙을 대표하는 200여 명 여성의 태반에서 얻은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모두가 약 20만 년 전 아프리카에 살고 있었던 것으로 추정되는 한 여성으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알 수 있었다며 현생 인류의 아프리카 기원을 주장하고 있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의 에너지를 생산하는 세포내 한 기관으로 세포의 핵에 존재하는 염색체 dna와는 별도로 미토콘드리아 dna를 지니고 있다. 이것은 난자에만 있는데 세포의 핵 밖에 위치하여 아버지의 유전자와 섞이지 않는 채 태초의 이브의 것을 원형대로 유지한다. 이것의 구조는 비교적 짧고, 쉽게 분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계를 통해서만 유전되기 때문에 그 염기서열을 비교하는 것이 매우 편리하기 때문에 분석을 통해 모계조상을 알 수 있다.

기존 화석발굴로 이어져온 인류의 '다지역 진화론'과 대응되는 이론으로, 미토콘드리아dna는 모계유전을 하므로 딸을 낳지 못하면 그 계통의 미토콘드리아dna는 사라지기 때문에 진화과정에서 많은 계통이 사라지고 한 계통의 미토콘드리아 이브만 남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 연구를 통해 과학자들은 모든 인류가 흑인종, 황인종, 백인종에 관계없이 한 여인의 후손이라는 사실을 미토콘드리아 dna 조사를 통해 증명하게 된 것이다. 그래서 이 여인을 미토콘드리아 이브라고 부르고 있다. 그야말로 현대 분자생물학이 밝힌 놀라운 발견이다. 그러나 성경은 과학자들이 발견하기 3450년 전에 기록된  창세기 3장 20절에 “아담이 그 여자의 이름을 하와라 하였으니 하와는 모든 산 자의 어미가 되었음이더라”고 기록하고 있다.

 

 지구상의 모든 인간이 한명의 여성에서 부터 출발되었다면 인류의 어머니인 그 여성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게 아니라면

 원숭이에서 어느날 갑자기 진화해서 인간이 되었다는 말밖에 안되는데...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오히려 진화론이 아닌 창조론의 뒷받침이 되는건 아닌지... 우연의 일치라고 하기엔...예수쟁이라고 오해하실 수도 있곘는데 개인적으론 무신론자입니다.  이건 그냥 읽다보니 그럴듯 해서.. -_-;;  이건 퍼온 글이니 리플 다실때 막말하시거나 안하무인식으로 하실거면 조용히 못본척하시기 바랍니다. 너무 버릇없는 사람들이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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