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 글쎄...

서량의금마초 작성일 07.11.05 00:54:16
댓글 19조회 1,239추천 3

지구상의 유력종교인 기독교에서는 생명의 기원에 대해 성경의 기록을 들어 '천지창조론'을 정통으로 하고있다.

그러나 일반적으로는 지구에 생명체의 기원에 대해서 1859년에 다윈이 출판한 '종의기원'으로부터  제창된 '진화론'이

정통으로 인정받고 있다. 

 

우리역시 교과서를 통해 진화론이 과학적 검증이 되었다하여 일괄적으로 교육을 받아왔고 그렇게 알고 있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우리가 절대진리처럼 믿고 있는 진화론에도 과학적으로 설명이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나 많다.

 

 만약 지구에 생명체가 기원하게 된 것이 빅뱅 이후 우연한 기회에 생겨났다면 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이 넓고 넓은

우주에서 먼지들이 모여들어 뭉쳐 지구가 되고 그 안에서 우연한 화학작용에 의해 발생된 단세포 동물 그리고 끊임없는

진화...

 

 지구의 생명의 기원은 처음부터 끝까지 '우연'을 빼놓고는 이야기 할 수 가 없다. 그렇다면 확률로는 몇수백억조분에

1도 되지 못할 것이다. 모든 것을 우연에 맡겨버리면서 과학적으로 검증되었다는 진화론의 시작이다.

 

하지만 만약 이것이 기독교인들이 이야기 하는 창조론이라면 오히려 로또처럼 그저 뜬구름 잡는 진화론보단 설득력

측면에서 앞선다. 

 

전지전능한 신적인 존재에 의해 조직적으로 계획되어 만들어졌다면 그저 우연 따위는 필요가 없게된다. 그러나 이것도

가설일뿐이지만 로또진화론보단 더 믿음이 간다.

 

마지막으로 수백조분의 1의 확률로 지구에 생명체가 생겨났다면 외계인을 만날 생각은 일찌감치 접어두는게 좋을 것이다.

지구에서처럼 수백억조분의 1의 확률이 또 발생될 확률은 수백억조분의 1보다 더 낮을테니...

 

결국 진화론 = 우주생명체는 성립될 수 없는 명제다. 외계인을 믿으면서 진화론을 믿는 것은 모순이란 이야기다.

외계인을 믿으려면 창조론이 더 어울린다. 다만 그 창조론의 주체는 기독교가 말하는 하느님이 아니지만... 엄밀히 말하면

하느님이 맡긴하다.. 창조주들은 결국 하늘에서 내려 온 알수 없는 존재들이니까..

 

 

지금까지는 그냥 저의 생각이었습니다.. 하고싶은 말을 제대로 쓰지 못해 안타깝네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서량의금마초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