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처음은 창조론으로 시작한다. 이것에 반하는 이론인 진화론은 예전에 지동설이 그랬듯이 성경의 진실성과 신뢰성을 첫장부터 떨어뜨린다. 기독교인 자신들도 하느님이 모든것을 6일안에 만들고 대홍수로 세상을 쓸어 버리다는 말도 안되는 이야기를 진실로 받아들이기 편치만을 않은텐데…진화론으로 자신들의 석연치 않은 믿음을 확실히 찍어내리니…. 선택의 여지 없이 공격할수밖에…..
그러나 많은 기독교인들이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로 진화론을 공격하는것은 모습을 보면…언발에 오줌을 누는 꼴이 아닌가… 과학적이며 합리적인 사고로 가장 설명이 안되는 것이 무엇인가?…추상적인 관념덩어리, 종교 아닌가. 하느님에 대한 과학적인 증거를 중세시대에 묻는다면 그 것에 대한 대답은 화형이었다. 그런 위험한 짓들을 요즘 기독교인들은 서슴치 않고 하고 있는 것같다. 과학인 진화론은 그 불확실성을 인정하고 보완해 가려한다. 과학적으로 기독교의 진실성에 묻는다면 과연 하나님이 모든것을 창조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보완하려 할까? 아니라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