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후배가중국에서 겪은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그 후배는 여자입니다.

후배가 다른 친구랑 중국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고 숙소로 돌아가려고 가이드와 함께 택시를 탔다고 합니다.

가이드는 앞쪽(택시기사 옆자리) 후배와 후배친구는 뒷자리..이렇게 타고 가고 있는데

택시기사가 길을 돌아가더랍니다..그 후배는 한국말로 "아~ 졸x 돌아가네.."하면서 투덜 거렸댔죠 그러더니 택시기사가

어디에 전화를 걸고 중국말로 뭐라고 하더랍니다.

갑자기 가이드가 "뛰어내려!!" 라고 소리치더니 문을 박차고 뛰어내리더랍니다.(달리는 택시에서;;;후덜덜..)

엉겹결에 후배랑 후배친구도 뛰어내렸는데..내리더니 가이드가 한말..

"택시기사가 전화로 뭐라고 한줄 알아요?"

"내가 지금 죽일 x들 데리고 가니까 식칼 준비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