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이명박 당선전
2007년 12월 17일 다시 한번 재수사하는 것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당선후
2007년 12월 20일 <조선>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사명' 제하의 사설에서 이렇게 썼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상황에서 끝내 특검법을 공포하는 것이 나라에 무슨 도움이 될지 생각해야 한다."
- 한국일보 -
이명박 당선전
밑줄친 부분 : 철저한 조사로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이명박 당선후
밑줄 친 부분 :특검 거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그나마 조중동과 노선을 달리하는 한겨례 마저도
이명박 당선후
지금이 뭐 군사 정권시절도 아니고 말 잘못한다고 두들겨 패는 시대도 아닌데 어찌 저리 줏대 없이 변하는 걸까요..
저렇게 말 잘 바꾸면 신문 판매부수 올라가나? 권력에 편승하면 대통령이 옛날 떡고물 하고 뭐 주는게 있나? 아니면 말 안 들으면 정부에서 신문사 폐간하나?
정말 왜 저렇게 비굴하게 구는지가 ㅡㅡ;
그런데 문득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노통이 뭐라하려면 언론탄압이다. 언론을 우습게 안다고 덤비던 자들이 이제와서 알아서 이당선자에게 기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당선자 뒤엔 무엇이 있는지가 미스테리
마지막은 서비스 사진
당선전
당선후
그나마 권력의 압잡이라고 언론에게 두들겨 맞던 사법부가 줏대를 지키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