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과 언론의 아부에 대한 미스테리

저마이카 작성일 08.01.05 12:4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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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이명박 당선전

 

2007년 12월 17일 다시 한번 재수사하는 것도 현실적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이명박 당선후

 

2007년 12월 20일 <조선>은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사명' 제하의 사설에서 이렇게 썼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상황에서 끝내 특검법을 공포하는 것이 나라에 무슨 도움이 될지 생각해야 한다."

 

 

- 한국일보 -

 

이명박 당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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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밑줄친 부분 : 철저한 조사로 검찰 수사결과 발표에 대한 일반국민들의 불신을 해소할 필요가 있다.

 

이명박 당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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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 친 부분 :특검 거부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

 

 

 

 

그나마 조중동과 노선을 달리하는 한겨례 마저도

 

이명박 당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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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이 뭐 군사 정권시절도 아니고 말 잘못한다고 두들겨 패는 시대도 아닌데 어찌 저리 줏대 없이 변하는 걸까요..

 

저렇게 말 잘 바꾸면 신문 판매부수 올라가나? 권력에 편승하면 대통령이 옛날 떡고물 하고 뭐 주는게 있나? 아니면 말 안 들으면 정부에서 신문사 폐간하나?

 

정말 왜 저렇게 비굴하게 구는지가 ㅡㅡ;

 

그런데 문득 여기서 한가지 의문이 듭니다. 노통이 뭐라하려면 언론탄압이다. 언론을 우습게 안다고 덤비던 자들이 이제와서 알아서 이당선자에게 기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이당선자 뒤엔 무엇이 있는지가 미스테리


 

마지막은 서비스 사진

 

당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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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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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권력의 압잡이라고 언론에게 두들겨 맞던 사법부가 줏대를 지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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