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신 여성의 아파트에 친구가 놀러왔다. 시간 가는중 모르고 수다를 떠는사이
날이 어두워지자 친구는 하룻밤 신세를 지기로 했다. 집주인은 침대위에,
친구는 침대밑에 깔아놓은 이불위에 누웠다 주인 여자가 막 잠이 들려는순간
친구가 갑자기 이불에서 나와 흔들어 깨우며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어 같이 나가서 사오자
라고 말했다 피곤한 그녀는 아이스크림을 먹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혼자다녀오라고 했다
하지만 친구는 길도 모르고 밤에 혼자 나가는 것이 무서우니 함께 나가자고 졸라댔다
어쩔수 없이 그녀는 친구와 함께 집을 나섰다
그런데 친구는 그녀의 손을 꽉잡고 가게 방향이 아닌 다른쪽으로 달려갔다
영문 모르는 그녀가 어딜가냐고 묻자 친구는 대답했다
"큰소리 내지마!!경찰서가 어느쪽이지?
나는봤어....침대밑에 식칼을 가진 남자가 숨어있는것을...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