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아이들은 어디로 갔을까?

저마이카 작성일 08.02.11 20: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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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를 보니 울산에서도 또 한명의 아이가 실종되었더군요.. 요즘 들어 실종 아동뉴스가 부쩍 늘었지요..

 

구분

미아발생

(8세까지)

미발견

1992

8425

143

1993

6651

26

1994

4396

5

1995

3726

50

1996

3311

26

1997

3527

67

1998

4040

84

1999

3506

146

2000

4357

385

2001

4165

21

2002

2871

18


971


※ 자료출처 : 2002년 경찰백서, 2003년 경찰백서, 관련기사

 

 

한편 2002년도 이후에는 통계 방식이 좀 달라졌는데

연도

실종 비장애아

미발견

장애인

(연령불문)

장애인미발견

2003

3206

5

1809

12

2004

4064

1

5196

61

2005

2695

0

6182

178

2006

7064

31

6872

88

2007.3

1797

29

1529

62


66


401

※ 자료출처 2003-2005년통계 : 2006년 경찰백서

2006-2007년통계 : 정보공개 사이트 자료 (제공 : 보건복지부 / 원자료출처 : 경찰청)

 

 

위 자료는 어디까지나 아동이므로 성년은 포함되지 않는 숫자입니다.

 

그리고 발견된 숫자에는 말 그대로 발견입니다. 사망상태로 발견된 경우까지 포함된 경우입니다.

 

얼핏 보면 꽤 많이 찾네라고 생각하시겠지만

 

보시다시피 1992년 이래로 971+66+401=2038

 

그리고 어디까지나 공식통계이니 비공식적으로 사라진 사람 수는 더 많겠지요...

 

1992년 이후라면 우리나라가 전쟁시기도 아니고 국가혼란의 시기도 아닌 시기입니다. 그런데도 저정도나 사라졌다는거지요

 

이 사람들은 모두 어디로 갔을까요....

 

참 미스테리하기만 한 일입니다. 진실은 저너머에............

 

ps:각 이동통신사 사이트가면 방송무료보기 서비스라는 것이있습니다.(tv방송 말고요), 자연재해 소식이나 실종자 수배소식 같은거 날라오는데 이런거 신청해 두셨다가 잘 활용해 두시면 되겠네요...

 

 

ps2 : 1.리터너라는 영화를 이제봤는데 거기 보면 아이들을 납치해서 장기밀매수단으로 사용하는 범죄 단체가 나옵니다.(범죄실종설)

        2.미국과 스웨덴은 1970년대에 한마을을 통채로 인종청소를 했습니다. (정부음모설)

(관련기사 :

스웨덴에서 지난'70년대 중반까지 재연됐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모범 복지 국가라고 자부하는 스웨덴 정부가 지난'35년부터 40여년간 우생학 이론에 따라 열등 유전자를 근절하기 위해 무차별적인 강제 불임 시술을 할 것이다. 스웨덴 유력지 다겐스 니헤테르는 최근 특집 기사를 통해 '정부가 지난 '35∼'75년, 정신 지체나 약시(弱視), 혹은 인종적으로 열등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 등 보두 6만여 명에게 불임 시술을 했다'고 폭로했다. 또 이 신문에 따르면 상습 범죄자. 여러 명의 자녀를 둥 미혼모, 집시 용모자, 부랑아, 정신병자 등 일단 유전자에 흠이 있다고 추정되는 이들은 불임 시술 권고 대상자로 분류돼 언제든 수술대로 끌려갔다는 것이다. 스웨덴은 그동안 윤리문제라면 유럽의 어떤 국가 보다 목소리를 높여 왔는데 전체주의적 사고방식인 이러한 '인간 개량' 정책은 자유 민주주의 원칙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것이다 )

      3. 외계인 납치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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