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격은 이야기인데요...
제가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화장실을 갔어요...
그리고 제가 막 손을 씻으려던 찬라에...
우연히 비누에 묻어있는 머리카락을 보았어요...
제 친구꺼는 아니고...
머리 길이가 약 30cm 정도 되는 듯했어요...
그리고 친구네 집에는 다 머리가 짧아서...
-가족이 거의다 반삭 ..ㄷㄷ?-
"그 정도로 머리가 짧는데 어떻게 이렇게 긴 머리카락이 있을수있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제가 그 머리카락을 가지고 친구한테 보여줬는데 친구가 ..;;
"아... 또? 머리카락 또 나왔네..? 엄마 여기봐봐 머리카락 또 나왔어..." 이렇게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야.. 예전에도 이 머리카락 나왔었냐..?" 이렇게 물어 봤더니 친구가..
"어.. 한 두 세번 나온 거 같아.." 이렇게 말했어요...
그래서 제가 또 "야... 너는 이런게 나오는데 무섭지도 않냐..? 참.." 이렇게 말햇더니 친구가... 하는말이
"나... 사실 머 하나 사실을 알고있거든, 그게.. 예전에 우리집에서 어느 긴머리 소녀가 약을먹고 자살했어 혹시 그것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이.. "소녀가 죽었다고..?"
그리고 우리는 한 3분 동안 침묵이 .....
그리고 저는 그집에서 뛰쳐 나왔죠.. 아진짜 이런 경우가 ..;
아 진짜 무서워서 죽는 줄 알앗어요..ㅠ
그리하여 결국 친구는 이사를했어요 ... 휴..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