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런 사이트에서 제가 귀신을 볼수있다고 글을 써보네요
음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제가 귀신을 볼수 있던건
정확히 5살때부터이네요 전 기억력이 좋아요
...
그런데 제가 귀신을 볼수있다는것 자체가 다른사람들은 안믿어주죠
..... 귀신은 어떻게 보이냐고요?
일단 자세하게 설명하면 반투명하고요 음,,, 해리포터 아시죠?
그런곳에서 나오는 유령들과 약간 흡사한데 그것보단
선명하진 않구요 약간 좀더 투명해요
그러면서 약간 살색빛이라고해야하나? 그런것도 좀 보이고요
그리고,, ... 전..... 어렸을때부터 봐왔는지
귀신은 이제 별로 무섭지도않아요
잘때도 귀신이 저의 책상에서 앉아서 절 처다보고있거나
아니면 밤에 잠들었다가 새벽에 화장실가서 소변을 보다가도
보는걸요 그렇다고해서 귀신을 제가 본후에 무슨
봤다 라는 반응을 보이면 귀신은 저에게 오히려
더 다가와서 저의 정신적인 힘을 빼앗는다고 해야하나...
여튼 정신이 감기는 것같은 느낌이 드니
일부로 저는 봤어도 못본척한답니다
아 그리고 오늘은 제가 태권도를 다니는데
저녁 7시부에 태권도를 마치고 집에오는데
어떤 자동차 안에 아이 귀신과 40살중반 아줌마 귀신이
나란이 있더군요
참 신기하죠, 왜냐하면 귀신들은
작은 공간 그리고 칙칙한 공간을 좋아하긴 해도
자동차 안이라던지 버스같은 공간에 있는 경우는
정말 제가 올해 18살이되는데도 그런 경우는 거의 드물었거든요
아마 제가 6살때 이후로 아마 거의2번째였거든요
여튼 그 귀신들하고 저하곤 눈이 마주쳤습니다
하지만 아까 말했듯이 모른척 해야했기에
그냥 단지 귀신과 눈을 마주치면서 몰르는 척 할려고 일부로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걸어갔습니다
그런데, 더 짜증나는점은 저희집이 아파트인데 아씨
그 귀신놈들이 제가 엘레베이터 타는곳까지 왔더군요
혹시 이런 괴담을 아시는지요
아파트 엘레베이터 거울 이 양면에 따닥 붙어있음
그게 반사되고 반사되어 뭐 거울안에 들여다보면
여러겹으로 보이잖아요
그런데 그 여러겹으로 보이는것중 14번째에 귀신이 보인다
라는 그런 괴담이요
그거는 일단 거짓말인데요
왜냐하면 귀신들은
엘레베이터보단 아파트 계단
거의 95%가 계단에만 있거든요
나머지 5%는 엘레베이터에 있긴있는데
엘레베이터 천장에 붙어있거나
아니면 그냥 그 줄에 매달려있다고 보면되요
저도 줄에 매달린건 못봤지만 그 백화점 가보면
그... 음... 뭐랄까 백화점 엘레베이터는
그 안에가 다보이잖아요 유리로 되있어서
그럴때 보면 귀신들은 그 위에 줄에 매달려있어요
여튼 그런 경우도 있구요...
하여튼 재가 지금 말하고자 하는건 이게아니였는데
말이길어졌네요
하여튼 저는 엘레베이터를 타고 있는데
그 귀신들이 아 천장에 붙어서 저를 노려보고있더군요
솔직히 무섭지는 않았어요
귀신들이 제몸에 빙의된것도 여러번있거든요
그래서 오히려 저는 태연한척 + 아무것도 아닌척
을했어요 그랬더니 가만이 그냥 저를
응시만 하더군요
그리고 저희집
여하튼 저는 그 엘레베이터를 타고나서
저희집이 18층인데
18층에 도착했어요 저 내리고 집에 그 집 문열어주는
도어록에 저희집 비밀번호치고
들어왔어요
저희집에 그 귀신이 따라들어오더군요
그리고 지금 벌써 4일째 그 귀신들 아직도 저희집에있어요
더 짜증나는건 지금 뒤에서 제가 글쓰는거 보면서 노려보고있네요
혹시 알아요? 저만이 아니라 당신들도
즉 지금 저의 글을 보시는 분들 뒤에서도 알수없는 정체의 귀신들이 당신을 노려보고있을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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