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비행 생물체 - 로드

저마이카 작성일 08.03.17 13:26:27
댓글 10조회 2,974추천 1

로드를 아시나요..

예전에 TV에서 로드에 관하여 방송한 적이 있는데..날파리를 근접 촬영하면 로드로 보인다고 .. 허지만, 로드가 갖는 날개 구조는 설명하지 못하였다.


 

 


 

로드는 미확인비행물체인 UFO, 영국의 밀밭 등에서 발견되는 의문의 거대한 원형 자국인 미스터리 서클 등에 이어 등장한 미지의
존재로, 미확인 비행 생물체로 불린다.


 

117434469128791.jpg 



'로드(rod)'는 막대기라는 뜻으로, 이 비행 생물체의 모양이 막대기처럼 생겼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1990년대 초 미국에서 처음 촬영된 이후 세계 각지에서 발견되었는데, 일본에서는 로드 동호회까지 생길 정도로 관심을 끌었다. 이 비행물체를 생물체로 보는 이유는 날개가 있다는 점인데, 이 로드의 추종자들은 로드의 날개가 환경에 적응하도록 진화했다고 주장한다.

UFO보다는 크기가 훨씬 작아 수㎝에서 수m에 불과하지만, 비행 속도는 아주 빨라 초속 3~4㎞에 달하기 때문에 육안으로는 전혀 볼 수 없다. 특히 날갯짓으로 비행하는 것이 아니라 회전하면서 비행한다는 점에서 다른 생물체에서는 볼 수 없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2001년 5월, 한국에서도 이 로드의 존재가 촬영되었지만, 생물학계에서는 이 생물체가 한번도 표본 채집되지 않았다는 사실, 날개 생리학적으로 볼 때 도저히 이러한 속도를 낼 수 없다는 점, 

 또 회전비행을 하게 되면 날개가 없어도 된다는 점 등을 들어 이
로드가 생물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로드를 날파리의 접사사진으로 믿고 있는데
위 1번사진 우측에서 보다시피 날파리와는 전혀다른 날개구조를
가지고 있다. 로드가 미확인외계생명체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려면 지구상에서 생존하는 다른종의 생명체라는 것을 증명하여야 한다.


 

 


 

117434470621079.jpg

그러나 아직까지 지구상의 생명체라는 것을 그 누구도 밝혀내지
못하였으며 날개가진 곤충이 초속 3~4km로 날수 있다는 이론조차 세우지 못하고 있다.


과연.. 로드는 확인 되지 않은 

지구상의 생명체일까?

외계 생명체일까?

최근 TV를 통해 미확인 비행물체의 일종으로 알려진 로드(Rod)관련 프로그램이 방영되면서 실제 존재 여부를 놓고 시비가 엇갈려 궁금증을 자아내고있다.

로드는 일반적으로 알려진 금속성의 UFO와 달리 생물체와 같은 특징을보여 미확인 비행생물체로 추정되고 있기도 하다.

0.5cm~30m까지 다양한 크기에 노랑색 흰색 검은색 등 여러 색깔을 띄고 육안으로 볼 수 없는 엄청난 속도로 날아다니며 딱딱한 막대처럼 보이나 비행패턴에 따라 몸체가 휘어지거나 날개, 돌기가 관측되기 때문이다.

지난 5월 31일 월드컵 개막경기 TV녹화화면에서 로드가 발견됐다는 보도이후 20일 KBS 2TV <차인표의 블랙박스>는 로드 소동을 심층 분석하는 내용을 방영해 관심을 모았다.

이 프로는 그동안 보고된 많은 로드 사진이 날아다니는 곤충 등을 촬영한사진일 가능성을 제기하는 성과를 보였다. 거리나 셔터 스피드 등 조건에따라 곤충사진이 마치 로드처럼 보이는 현상이 나타남을 분명하게 보여준것.

이에 따라 월드컵 개막전의 로드 소동은 카메라에 근접해서 지나간 곤충이찍힌 것으로 추정됐다. MBC 도 로드 소동의 원인이카메라에 잡힌 곤충이라는 내용을 방영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TV프로들은 도저히 곤충으로 볼 수 없고 상당히 떨어진 거리에서명확하게 촬영된 로드 사진에 대해서는 ‘사진 조작이 아니며 도저히 무엇인지 알 수 없다’는 식으로 어정쩡한 결론을 내려 오히려 궁금증만 증폭시킨 셈이 됐다.

TV프로그램에 등장해 로드에 대해 설명한 한국UFO조사분석센터(www.kufos.net) 서종한 소장은 2년여 조사 끝에 로드가 실재한다는 잠정결론을 내렸으며 생물에 가까운 미확인 비행생물체로 보고 있다.

그는 지난 2001년 여름 경기도 가평으로 로드촬영을 나갔다가 육안으로30~40 cm정도 길이의 검은색을 띤 로드가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저속으로수평이동하며 날아가는 장면을 정확하게 목격했다.

불과 1.5m거리에서 선명하게 본 로드는 아무런 날개도 없었으며 소리조차들리지 않았고 굵기는 가느다란 철사와 비슷했다.

서소장은 “일본의 로드동호회는 고속비행에 따르는 잔상효과를 없애기위해 1만분의 1초로 로드를 촬영한다”면서 로드가 “새나 곤충과 전혀 다른 방식으로 비행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TV에서 보여준 조작가능성으로 도저히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명확하게 촬영된 로드 영상이 많은 만큼 실재 여부 논란은 의미가 없으며 더많은 조사와 정밀 분석을 통해 정체를 밝혀내는게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출처 : Tong - Joker님의 음모론&미스테리통

 

 

디음은 MBC 뉴스에서 보도된 로드 자료

http://blog.naver.com/yjh6517?Redirect=Log&logNo=100010842018

저마이카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