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UFO 목격담.,

비애리 작성일 08.03.19 14: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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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의 중국의 운남성(雲南省) 건수(建水)에서 진기한 U.F.O 목격담이 있었습니다..
그곳엔 중공군이 작전 수행을 위해 야전 초소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야전 사령부 숙영지에 배속되어 있던 '쳉우 완,타소 메우'라는 중궁군 병사 두명이,
야간 초소경비 임무를 명령받고 숙영지의 입구 초소에 서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들 눈앞에 갑자기, 오렌지색으로 빛나는 거대한 비행물체가 나타났습니다.
별이 만천에 명멸하고 있는 밤하늘에 갑자기 모습을 나타낸 그 빛은, 숙영지 일대를 강렬하게 내리 비추고,
병사와 군사 시설을 정찰하는 것처럼, 회전하면서 이곳저곳을 날아다니고 있었습니다.

당시는 U.F.O에 대해 잘 알려지지 않은 때라 두 사람은 이것은 적의 신종 정찰기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은 경보를 울리고 타소 메우는 상관에게 보고하러 가려고 초소를 떠났습니다.

그리고 지원 병력이 급히 달려와서 보니까, 빛은 사라진 뒤였고 쳉우 완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령관은 즉시, 전원에게 경계 태세 명령을 발했습니다.


이후 대규모 수색 활동이 개시 되었으나 사라진 쳉우 완의 모습은 전혀 칮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일곱 시간이 지나고 그들은 초소 경비로 증원 교대한 4명의 병사가,
부근 어딘가에서 나는 희미한 신음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들이 그 소리가 나고있는 곳을 더듬어 가보니까, 저 앞 풀밭에 행방 불명이 된 병사가 쓰러져 있었습니다..
그들이 소리를 질러서 불러보니 조금 응얼거렸을 뿐,
그 밖의 것은 아무것도 들을 수 없는 상태였다고 합니다..

병사들이 그에게 가까이 다가갔는데 그의 얼굴을 보고는 깜짝 놀랐습니다.


그 병사는 일곱 시간전에 실종된 쳉우 완이 였습니다만
분명 옷도 들고 있는 장비도 실종되기 전과 변함이 없었지만..
놀라운건 머리카락과 수염이 자랄 때로 자라서 길게 옷을 덮고 있어서 마치
몇달이나 깎지 않은 것 처럼 보였기 때문 입니다..


병사들에게 장발과 수염은 엄금이라 쳉우 완이 원래부터 머리가 길었다고는 생각 하기 힘듭니다..

 

쳉우 완은 얼마후 정신을 차렸지만 자신이 행방 불명된 몇 시간 사이의 기억을 한 조각도 되살리지 못했습니다,
그의 몸은 수몀과 머리카락이 자란거 외엔 그다지 변화가 없었는데 또 이상한건
그의 손목 시계는 발견된 때의 시각에 멈추어져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가 들고 있던 자동 소총은 자기(磁氣)를 띠고 있었다고도 합니다.

이후 쳉우 완은 갑작스레 퇴역을 했고 그 후로 실종 됬다고 합니다..
그의 실종엔 중국 정부가 개입 하지 않았을까 라는 추측만 있을뿐 그가 무슨일을 당하고
어디로 갔는지는 알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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