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차 세계 대전이 함참인 1941년 5월10일, 스콜틀랜드의 상공에 1인용 전투기가 나타나 구조 요청을 하고 곧 낙하산으로 조종사가 착륙 합니다..
이 조종사를 포로로 잡은 영국군은 이 조종사가 히틀러의 왼팔인 루돌프 헤스임을 알고 경악 합니다..
영국 관헌에게 체포된 그는 자신이 독일과 영국간의 평화교섭을 벌이기 위해 온 밀사라고 주장했지만 자신이 독일정부의 사절임을 입증할 어떠한 증거도 갖고 있지 않았으며 정신상태마저 불안정해 보였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를 심문한 결과 헤스는 아주 이상한 얘기를 했습니다..
헤스는 히틀러의 만행을 알고 있었고 그때문에 양심적으로 많은 고민을 했다고 증언 했습니다.. 히틀러는 일종의 흑마술에 빠져 들었고 유태인 소년들을 제물로 이용 뭔가를 부르는 의식을 했다고 중언 했죠,,
아우슈비츠에서 그는 유태인 아이들을 가사 상태로 만든다음 히틀러에게 보냈는데 히틀러에겐 뭔가 인간이 아닌 존재가 함께 했으며 그 아이들은 그것의 먹이감이 되기 위해 보내졌다고 주장 했습니다..
의외에도 헤스는 히틀러가 죽음을 몰고오는 자들을 양성 하기 위해 끔찍한 행위와 마법적 의식을 한다고 주장 하는등 히틀러가 초자연 적인 흑마술을 거행 한다고 주장 했죠..
영국의 처칠 정부는 헤스의 이런 주장을 인정 하지 않았고 정신질환을 겪고 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이후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까지 억류했고 독일 역시 그를 정신 병자로 취급 했죠.. 슈판다우 교도소에 감금된 헤스는 무려 46년간 감금되 있었습니다..
감옥에서의 헤스는 정신 질환자라고 보기는 멀쩡 했으며 늘 기도를 하는등 한결 같은 모습 이였습니다.. 하지만 늘 뭔가를 두려워 했으며 감옥에서 친구들이나 친지들의 면회 역시 거절했고 외부인을 만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헤스는 감옥에서 92세에 죽은체 발견 되는데 영국은 헤스의 사인을 자살로 판명 했으나 일가족은 영국군이 타살 한거라고 주장 했죠,, 그런데 당시 시신을 부검의 헤밀턴 판친슨은 그의 시신에 자살이나 타살등 외부적 흔적은 없으며 그의 사인은 뭔가에 정신적 충격을 받은 쇼크사 라고 주장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