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령 학자들이 말하는 영혼과 사후관..

비애리 작성일 08.08.19 18: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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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영의 존재나 사후관에 대해서 많은 논란이 있었습니다..
영의 존재를 부정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심령 연구가 들은 보다 과학적이고
구체적으로 영혼의 존제나 사후관을 알기위한 노력을 한것도 사실이죠,,

물론 그것이 진실이라는 보장은 없지만요..

심령 학자들은  사람이 살아 있을 때는 에너지인 영과
정신의 파동인 혼이 육체를 지배하지만 
육체가 죽은 뒤에는 영혼은 에너지 화 되 육체에서 떠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영과 육체의 관계를 운전사와 자동차에 비유하기도 하
는데, 자동차가 고장나거나 못 쓰게 되면 운전사는 차를 버리고 걷거나
다른 차를 이용하고,
걸을 때는 차가 못 다니는 골목길도 가게 되죠..
하지만 자신과 맞는 차가 있어야 가능 합니다..

영국의 유명 영매이자 화학자인 알랑 카르덱에 따르면, 
영이란 '지적 원리'이며
인간들은 그것을 못보거나 간혹 보일 때는 미광이나 
불꽃으로 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영은 일종의 전자기적 실체로서 사람이 살아가는 활력의 근본이자
내부적 에너지를 형성하는 역활을 하며
혼은 육체가 살아가며 얻어지는 기억이 영과 합하여 생긴 것으로
후천적인 것이라고 합니다..

이 영과 육 사이에는 유라 불리는 반물질의 매개물이 있어서
육체와 영,혼,유  이 네가지가 합해진 것이 인간
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는 또 신이란 최고의 영지요 일체의 원인이라 하였죠.


영국의 신비학자이나 평론가인 마이어즈는 영과 교신한 유명 영능력자인
제랄딘 카민즈,알랑 카르덱,앤드류 잭슨 데이비스등을
통해서 사후 세계를 투시 하게 해

그들이 하는 영언을 받아 적어 사후 세계를 묘사한  <영원의  대도>를
저술하였습니다.


이 기록에 의하면 사람이 죽기 직전에 이르면 
전 생애가 창공에 영화처럼 펼쳐지고 절묘한 음악소리가 들릴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 단계에서는 소생이 가능하며
그 머리 위에서  금색 오라가 생기고

손발이 차짐에 따라 오라가 커져서 천장까지 달한다고 합니다.

사람의 몸과 유체와 영체는 가는 실로 뇌와 연결이 되어 있는데,
천천히 맥이 뛰고 마지막 호흡이 멎으면 오라가 옆으로 누운 사람 모양과
꼭 닮은 꼴이 되지만 육체보다는 작다고 합니다.


이윽고 육체의 전기적 특성이 완전히 소멸하고 연결된 실이 끊어지면
육체, 유, 영,혼은
서로의 구성점이 희박해져 육체는 남고
영고 유,혼은 에너지화 되서 사후 세계로 간다고 합니다..


이때 죽기전 간혹 사념이 강한 인간의 경우는  살아간  혼의 일부가 유체와 합해서
지상에 남기도 하는데 이것을 흔히 유령 이라고 하죠..

육체에서 분리된 영과 유는 분리되서 에너지를 가진
진동체로 존재하기 때문에
생전의 자아나 욕망,인종등에 상관없이 파장이 맞으면 감응한다고 합니다. 

영체들의 의사전달은 전자기적으로 순식간에 이루어지며,
특별히 뭐라 할거 없이 서로 이어지는데 이것을 '상응의 원리'라고 합니다.



마이어즈는 영의 세계를 다음과 같이 나누었습니다.


물질계: 산 사람이 사는 곳으로 영은 물질 속에 깃들어서 일체의 경험을 통한 사념을 만들어 영적 세계를
유지 시키는 이른바 공장 같은 곳입니다..


유계: 죽은 인간의 몸을 구성한 에너지중 유체가 가는 곳으로 이때의
유체는 혼과 결합해서
생전의 사념을 간직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 사념이 간직한 생전의 지식이나 기억은 아카식 레코드에 저장 된다고 하죠..


 
몽환계: 사람의 모습과 지상의 감각을  보유하고 있으나
집착을 버리려고 노력하는  영이 모이는 곳으로
죽은 사람이 아닌 종교자나 정신 수양을 하는 사람들의 혼이나
영이 일시적으로 모이는 곳입니다..


색채계 혹은 영계 :유체와 분리된 영체만이 존재하는 곳으로 색과 형체만 있다고 합니다.
생전의 감각은 필요 없고 파동으로 영혼으로 존재 한다고 합니다..


광염계:  파장이 비슷한 영들이 자연스레 모여 들어 형성되는 곳으로
제일 순수한 에너지 상테로 존재 한다고 합니다..

  
피안계: 가장 순수한 상태의 영이 아가식 레코드에 기록된 지식이나
자아를 흡수하는 곳으로 흔히 말하는 신들이 존재 하는 곳입니다..
피안계에 이른 영은 전지이나 전능은 아니며
영능력자와 가장 순수한 상태로 교신을 할수 있으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 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이 피안계의 영은 특정 인간과 영적 교류 하여
지식과 능력을 주는 대신 사람들의
상념을 받아 힘을 키우는데
이런 이유로 종교가 생겨 난다고 합니다..


이중 색채계의 영체들은 에너지 상태로 순환 되다가
다른 형태의 에너지로 화하여 인간의 수태 순간에
새생명으로 들어간다고 하는데
간혹가다 생전의 사념을 가진 유체가 들어 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것이 흔히 말하는 환생이며 대부분은 그 육체의 혼이 형성화 되면서
전생의 기억은 자연스레 사라 진다고 하죠,,


1966년, 독일의 과학자 7인이 영혼의 무게를 측량해서 35g이라 하였고, 영국의 맥도갈 박
사는 68.5g, 네덜란드의 제스트 박사는 69.5g이라고 하였고
3년간 죽기 직전과 직후의 사람들의 몸을 조사해 사성 원소로 연구한 결과
사람이 죽으며 인체를  구성하는 98%의 원자가 1년 만에 에너지로 치환되고
나머지 2%도 다른  곳으로 이동한다고 합니다..


뭐..여기서 말하는 사후관 외에도 종교나 심리학등 여러 사후관이 존재하죠..
종교학적 사후관은 유명하기도 하니
이런 사후관도 있다고 좀 복잡한건 빼고 적었으니
그냥 흥미 위주로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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