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11일인가 월요일인가 화요일이였던걸로기억한다..
본론으로 들어가자..
암튼 그날.. 학교를갔다..
친구가 그당시 배달아르바이트를 하고있었다..고2
근데.. 돈많이준다고 끝나고 전단지 아르바이트를 하자고했다.
그래서 한 3시간죽도록 돌리고 겨우만원받고 -0- 피자한판먹고
집에와보니 10시 30분정도였던거 같다..
늦게와서 부모님한테 혼나고.. 씻고나니깐...10시48분 이였다(시간기억함).
그리고 티비좀보다가 .. 도저히 졸려서.. 내방가서 문열어두고 잘준비했다.
피곤해서인지.. 머리배게에 닿자 바로 뻗었다.. 자기전에 내방앞에 시계있는데..
그시계보니 정확히 11시5분이였다..
문열어두고 아빠가 담배피러 배란다로 나갔다..
그리고나서.. 한참뒤에 꿈을꿧다..
내가 무슨 숲에떨어졌는데.나무한그루있더라... 한참 사람들부르다가..
힘빠져서 .. 나무 아래에 기대어있었다..
근데...갑자기 머리위에서 머리긴 여자가 나와서 줄로목을 졸랐다.. 그당시생각해도 끔찍..
한 30분동안 그여자와 몸싸움을 한거같다..(살기위한발버둥)
그때 어느 할아버지 한분이 오시더니 뭐라중얼중얼거리더니.. 그여자가 한순간에 없어졌다..(증발한건가..)
그렇게 그 할아버지 따라다니다가... 이곳저곳 꿈에서도 하루죙일 돌아다녔다..
그러다 다리건너는데 다리밑으로 떨여졌는데.. 어떤 검은옷입은 중년남자가..오더니
구해줬음... 어떤형식이냐면 .. (-----) <다리임 왼쪽이 그 쫓아다니던 할아버지있던곳이고..
오른쪽이 그 검은옷입은 남자가 구해주던곳이다...
근데 그할아버지가... 줄을던져주더니 이거잡고오란다...
그리고 그 검은옷남자도 이쪽으로오라하고...
그할아버지랑오래다녔으니..구해주고..그래서 할아버지잇는쪽으로갔다.. 죽을뻔했음꿈에선..
할아버지가 뭐라 나한테 중얼중얼거렸다...꿈이라 뭐라듣지는못한거같은데...
느낌상 ... 저남자 따라가지말라고... 위험하다고...
그렇게 꿈에서 하루가끝났는데.. 꿈에서 저녁이 되니깐.. 아 지금꿈꾸고있구나...
이런생각이들었다.. 그래서 아 시간오래흘렀으니..
좀자고일어나면.. 아침이겠구나했다.. 몸으로 느껴도 되게오래흘렀다 시간이...
그러다가 추워서 잠에서깼다...
여기서 소름끼치는건... 시계를보니 11시12분... 아빠가 담배피고 나왔다...
분명히 꿈을 이렇게오래꿨는데... 고작..7분... 체감상 이렇게될수가없는데..
그때생각하면 정말로 소름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