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기군입니다 ^^
이렇게 무서운 글터에 글을 처음으로 남기는데 긴장감이 무진장드네요 ^^;;
저의 경험담에 앞서 ..귀신에 대해 제가 아는 걸 알켜드리고 진행할까합니다.
글에 앞서 정중히 악플은 사양하겠습니다 이글은 제가 아는 한도에 의해서 작성되었음을 밝힙니다. ^^
*. 귀신은 전부다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친다?
대답은 No 입니다 .
긴터님의 리플에도 이런 말이있었습니다 " 귀신은 음의 존재이기에 양의 존재인 사람을 기를 빨아들인다" 라고
있습니다 그거에 대한 대답은 Yes 입니다 .
하지만 귀신은 포괄적인(넓은 의미) 뜻을 담고있습니다.
이제부터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귀신을 알아봅시다.
*1. 지박령(地縛)
지박은 땅 "지"에 묵을 "박" 입니다 즉..
그사람이 죽어 너무나도 한이 맺힌 나머지 자기가 죽었다는걸 인지를 못하고 그 죽은 장소를 배회하는 령(영)이
지박령입니다 .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대표적인 귀신이 지박령입니다.
여러분들도 학교괴담이든 어떤괴담이든 다 똑같은(또는 비슷한) 패턴이 있습니다
대부분 우등생이라던지 뭔가를 잘하는 학생이 자살했다 ..허나 그자살한 사람을 야간에봤다 라는 것인데요
주로 지박령이 많은곳은 학교 와 우리가 자주다니는 횡단보도가 그 예를 들수가있습니다.
실제로 여러분들도 알고계실수도있습니다만 ..낮에는 양의 기운을띄다가 밤에는 음의 기운을 띄는곳이 있습니다
교회,병원,학교,절 등이 있지요
더욱이 지박령이 무서운것은 ......타인을 죽음에 이르게 한다는것입니다.. 더나아가 그 영이 .......
지박령에 뭉히게 되는거죠 . 그래서 무당분들도 지박령같은경우 굿을 몇일씩 계속 하는 이유가 거기에서입니다
그들의 한을 풀어줄려면 한두번가지고는 어림도없다는거지요
*특히 횡단보고 지박령은 조심하셔야합니다.
* 물귀신
정확한 단어를 몰라 물귀신으로 정하였습니다..
119 구조대분들이라던지 어부라던지 어느정도 경험을 하신분들이있을껍니다........
물속에서 죽은 귀신은 원한으로 따지면 지박령을 능가합니다. 특히
물에서 죽은 시체는 어른(성인) 몇명이 달라부터도 꺼내기가 힘들다고 합니다.
이런경우 타입은 3개로 나눌수있습니다
첫번째 타입은 자기가 죽은것을 인지한 상태 입니다
이런경우 타시체에비해 쉽게 건져낼수있으며 굿으로 하늘로 보낼수있습니다
두번째 타입은 자기가 아직 죽은것을 인지하지 못한상태입니다
이런경우 첫번째에 비해 시체의 무게가 조금 무거운 편입니다. 하지만 굿으로 자기가 죽은걸 인지시켜
마지막으로 소망을 들어주고 하늘로 보낼수있습니다
세번째타입이 제일 무섭습니다. 영화에서도 아마 나온걸로 추정이됩니다만.
물속에서 시체가 서있는 상태입니다 ㅡㅡ
자기가 죽은것을 인지하였지만 그 원한이 너무나도 강하여 자기혼자 못죽겠다 ..너도 같이죽자 같이가자
한마디로 너도 죽어라 라는 상태입니다.
주위에 어부나 구조대분이 계시면 한번 물어보십시오 .
실제로 그분들도 인명구조때에 시체가 서있는 분들은 그 근처에도 가지도 않습니다.
과학적으로 따지면 물안에서는 중력이 0이기에 물안속에 계속 서있을수없습니다 . 그것도 죽은상태에서말이죠
이글을 읽는 분들중 만약 꿈에서 수영하다가 갑자기 끌려들어가 누군가가 눈을 맞추쳤다면.....
물근처에 가지도 마시길 권장합니다. 죽지는 않더라도 ..큰화를 입으실수있습니다 ㅡㅡ
제가 알고있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령은 이두종류지만 더많을수도 있습니다 .
* 수맥에 대하여
우리는 수맥이 나쁘다 좋다 라고 의견이 나뉘어져있습니다.
수맥은 쉽게 표현을 하자면 령이 다니는 길입니다 . 그령들은 그길을 따라 움직이면서
빛을 받아 하늘로 승천하기만을 기다리는 일종의 길입니다.
우리주위 공사를 하기전 말뚝을 박기도 하는 장면을 보실수있을껍니다
말뚝을 받게되면 그근방에 수맥이 힘을 잃게되고 .. 수맥을 잃으면 령들은 갈곳을 못찾아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게됩니다.
그러다보면 여러가지 믿기지않는 현상들이 목격이 되기도합니다.
한번쯤 자기집아래로 수맥이 흐르는지 확인해보시는것도 좋겠지요 ^^?
일단 제가 아는 ......어느정도의 얇은 지식이였습니다
True or False 1화부터는 제가 경험한것을 쓰도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