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목격담의 여러 유형중
제일 황당하면서도 신비한게
침실 방문 사건 입니다..
'침실 방문'이란 한밤중에 집안으로 외계인들이 침입하는
사건을 말합니다..
이 사건은 조금씩 경험담이 전해지다
1983년 캐시 데이비스 사건으로 유명해지고
본격적으로 연구 됩니다..
28살의 가정주부인 캐시 데이비스는 어느 날,
남편과 아이를 여행 보내고 난후 자신의 집에서 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자신의 몸에 힘이 없고 옷이 찢어져 있고
몸에 붉은 반점이 나있는걸 보고 아연 실색 합니다..
그녀는 집안 곳곳이 뭔가로 의해 파괴 되어 있고
자신의 집 뜰 잔디 위에 불에 그을린 듯한 둥근 자국이 있는 것을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 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그녀의 집에 침입자의 정체를 알만한건
발견 되지 않았습니다..
단 집안의 시계들이 전부 10시에서 멈춰 있었다는 것이
특이 했습니다..
게다가 더 황당한건 병원에서 그녀의 몸을 진단해 본 결과
그녀가 적어도 어제 아이를 낳았었다는 겁니다,,
그녀는 2년전에 아이를 낳고는 출산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황당할수 밖에 없었고 4차례나 다른 의사들에게 진단을 받았지만
결과는 같았습니다..
그녀의 소문을 들은 UFO 연구자 버드 홉킨스가 그녀를 찾아와
그녀에게 심리 치료를 하고 퇴행 최면 시술을 받았는데
최면중 말한 그녀의 얘기는 놀라웠습니다..
최면에서 말하길,,
그날 그녀는 밤에 식사를 하고 TV를 보고 있는데
갑자기 집안의 불이 꺼졌습니다..
당황한 그녀가 주변을 살피고 있는데
갑자기 오렌지 색의 불빛이 그녀의 온몸을 덮기 시작 했습니다..
그녀는 정신을 잃었고 갑작스런 복통에 정신을 차려 보니
자신의 붉은 머리 카락의 아이를 낳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불빛에 휘감긴 침입자들은
그 아이를 데리고 사라 졌는데
그녀는 몸을 움직이려 했으나 곧 다시 정신을
잃었다고 합니다..
홉킨스는 캐시 데이비스의 사례를 포함한 여러 침실 침입 체험 사례를 분석하여,
이 사건에서 공통적으로 강제 임신과 단 시간내의 유아 출산 및
빼앗김이 발견되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오늘날 UFO연구자들이 '제4종 근접 만남'이라고 부르는 피랍,침입사건은,
기존의 UFO현상과는 여러 가지 다른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에 등장하는 외계인들은 형체도 불분명 하고 매우 냉정하고 기계적이라서
상호 교류를 하기 보다는
인간을 대상으로 생체 실험, 특히 성 기관과 생식 능력에 대한 실험을 하는 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1992년 6월 13일에는 5일 동안 메사추세츠 공과대학에서
UFO 연구자, 의학자 등이 참가한
'외계인에 의한 피랍과 UFO'에 관한 학술 회의가 열려 큰 관심을 모았죠,,
이 사건에 대한 진실은 알수 없지만
아주 끔찍한 일이건 만은 분명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