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철 살인사건 몇가지..

가루33 작성일 08.06.28 13: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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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추격자 봤는데 (나온지 좀됐죠..) 진짜 섬뜩했더랍니다 한밤중에 혼자보고 소름쫘악;;;;; 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유영철 연쇄살인사건 실화를 motif한거라 더군요 . 유영철 살인사건에 관한 이야기 몇개 올려봅니다

개인 적으로 전좀 많이 무서웠드랬습니다 ㅠ ㅎㄷㄷㄷㄷㄷ

 

1.번째 이야기

많이 들어봣을 이야기지만 어떤 한 여고생이 밤늦게 야간자율학습이 끊나고

집에 가다가 엘레베이터를 타려고 하는데 어떤 30세중반으로 추정되는 아저씨가

들어와서 같이 엘레베이터를 탔다. 아저씨는 얼굴도 인자하게 생기시고

첫인상이 좋아서 마음이 놓였고 여고생도 혼자 밤늦게 엘레베이터를 안 타게 되서

무섭던 마음이 사라져 안심하고 탔다.

 

"넌 몇층사니?"

 

"전 12층이요"

 

"그래? 난 11층이야 앞으로 자주 만나자"

 

"네"

 

여고생은 아저씨가 착한 분이라서 좋았고 항상 아저씨랑

같이 탔으면 좋다고 생각할때

 

"학생"

 

학생하며 부르던 아저씨때문에 고개를 들어 아저씨를 쳐다봤는데

아저씨는 한손엔 칼을들고 역겨운웃음을 지으면서 12층으로 올라갔다.

 

[이건 그냥 무서운 이야기로 많이 떠돌고 있던데 이건 유영철 사건중 하나입니다.]

 

2.번째 이야기

한 사이좋은 신혼부부가 있었다. 그런데 남자는 유난히 꿈을 잘 믿어서

예감이 안좋으면 항상 조심히 생활 하였다. 그런데 그 날은 왠지 꿈이 안좋아서

아내에게 "오늘은 절대 밖에나가지말고 아무도 열어주지마 나도 오늘은 열쇠가지고 갈꺼니까 절대 나가지마"

라며 말하는 남편의 당부에 아내는 고개를 끄덕였고 잘갔다 오라고 하였다.

 

저녁8시쯤 남편이 돌아온건가 문을 "똑똑똑"하고 두들겼다.

그런데 남편은 열쇠를 가지고 갔을꺼니까 문을 안열어줬다.

그리고 조금 몇분후 또 똑똑똑하는 소리가 들려 현관문앞에 조그마한 구멍으로 밖을내다 봤는데

남편이 였다. 문을열어주려 했지만 왠지 느낌이 안좋아서 열어주지 안았고


다음날 아침 집에 들어오지 않은 남편이 걱정되 현관문을 열어본 아내는

경악을 금치못했다. 그이유는 문앞에 상자가 있었는데 거기안에는 남편의 목이 들어있었고

문 앞에는 피로 "*년 졸라 똑똑해" 라는 글씨가 써있었다.

 

-조그마한 구멍으로 밖을내다봤는데 남편이었다 <ㅡ(그러니까 살인마가 남자 모가지를 자른다음에 아내가 밖을볼때 그 조그마한 구멍에 보이도록 목을 들고 있었던거죠)

 

3.번째이야기

그날은 친구 생일파티여서 신나게 친구네서 놀고있었는데

같이 살던 친구가 아퍼서 먼저 간다그러고 한명은 놀고있었다.

그런데 잘 놀다가 휴대폰 베터리가 나가서 집에 들렸다 오겠다며

생일파티 현장을 빠져나와 집에 들어갔다. 집에들어가자 불을 킬려 했지만

바로 침대에서 곤히 자고 있는 친구때문에 불을키지 않고 불을 끈 상태에서

휴대폰베터리만 가지고 얼른 집을 나왔다.

 

밤 늦게부터 낮까지 놀아 지칠데로 지친 친구는 다리가 풀린상태로

집에 겨우 도착했다. 문을 열자 자신은 너무 놀랬다.

그 이유는 아프다고 먼저가겟다고 한 친구가 어제밤까지만해도 잘 자고있던친구가

토막살인 난 채로 죽어있었던 거였다. 자신은 너무 미안해서 같이 못있어준게 미안해서

울고있을때 탁자 위에 뭔가 묻어있었는데 그것은 먼저 간 친구가 피로 써놓은 글씨였다 그글씨 내용은

 

불켰으면 너도 죽었어!

 

4.번째이야기

어떤여학생이 지하철에탔는데, 어떤 마스크쓴 남자와 자기, 단둘밖에없었어요

지하철에서 여학생이 내리자 그남자도 따라내리는거예요

그리고 그남자는 계속여학생을 따라갔죠그걸 알아챈여학생이 이리저리보다가 편의점을봤는데편의점에 자기친구가있는거예요

 그래서 편의점으로들어갔죠그러고 둘이다시나왔는데 그남자는안보였어요

사실 그남자는 숨어있었죠 그남자는 목표물을 그여학생에서 그여학생의 친구로바꿨어요그두 여학생이 길이갈라지고,

남자는 그여학생의친구를 따라갔어요그리고 엘리베이터까지

같이탔는데 다른사람이 그여학생을 내리게하는바람에 그남자는그여학생을 못죽였구요 

유영철의 다이어리있잖아요, 아실거같은데 그다이어리에 이렇게써놨데요지하철에서

'목표물을 발견했다, 그리고 다시 목표물을 바꿨는데 중간에 어떤이상한놈이 방해를해서 죽이지못했다'

이렇게요

 

5.

아주 절친한 두자매가 있었답니다.두자매는 같은 방을 쓰고 있었고요

두 자매의 언니는 전신거울을 보면서 머리를 만지고있었데요

그런데 갑자기 두자매의 언니가 동생한테 이렇게 말하더랍니다"야 아이스크림좀 사와"

그래서 동생은 왜 난데없이 아이스크림이냐고 하며 사오기 귀찮해하였습니다

그러나 계속 두 자매의 언니가 아이스크림사오라고 졸랐답니다

그래서 동생은 하는수 없이 툴툴대면서 아이스크림을 사왔습니다

동생은 아이스크림을 사오고 집에돌아왔습니다.

근데 집에 돌아와보니 언니가 토막살인되있더랍니다!!!

어떻게된일일까요?

아까 두자매의 언니가 전신거울을 보고있다고했었죠?

그런데 침대 밑에 숨어있던 유영철과 눈이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언니는 서둘러 동생을 살리고자신은 동생을 위해서 죽은거죠

 

(전신거울 맞은편에 침대가 있었고 언니는 거울을보다가 거울밑쪽을 보는데 침대 밑에숨어있던 유영철 눈과 마주친거죠) 

 

암튼 근데 유영철은 특이한게 한번에 찔려죽이지 않고

여러번 찔려 잔인하게죽인다고 합니다.

그리고 경찰이 유영철한테

"왜 엘레베이터를 탔을때 바로 죽이지 9층까지 겁을먹이면서 죽였냐고" 라며 묻자

유영철은 "그게더 재미있잖아요 바로죽이면 재미없거든요" 하면서 대답했답니다.

 

위에 이야기들은 들은 얘기라서 예전부터 알던 이야기였고

오늘 유영철에 대한거 조금 조사해봤는데 유영철을 어렷을때부터

사랑을 못받으며 살아왔고 부모님에게 폭행을 당해 그 상처가

깊이 마음에 박혀있다고 합니다. 유영철이 사이코 패스인데요

사이코패스인 사람들의 공통점은 다 어렷을때의 상처라든가

깊은상처가 있는 사람들이라고 해요. 그리고 유영철은 유치원꼬마애들부터 70세이상인 노인까지

연령별 차별없이 무차별하게 잔인하게 폭행하고 죽였다고해요.

 

그리고 마사지같은 출장서비스 같은거 가는 직업을 가진 여성이면

자신의 집에 오면 마음에 들면 성폭행을 하고 죽이고 마음에 들지않으면 바로 죽여버리는

사람이라고 해요 그리고 유영철은 특이한게 한가지 있는데 키크고 뚱뚱한 여자는 죽이지 않는것입니다.

그 이유를 경찰이물어봤는데 유영철은

"키큰여자는 욕조에 다 들어가지않고 뚱뚱한여자는 옮기기가 힘들다" 라고 얘기했고 아니면

그냥죽여 토막내 자신의 집으로 가져와 팔은팔대로 다리는다래대로 얼굴은얼굴대로 몸은몸대로 수집한다고해요.

 

 

늦은밤 여학생이 집으로 가고 있었다.

 

엘리베이터에 올라타는데 남자가 한명 더 타고 문을 닫으려는데

 

한 꼬마남자아이가 뛰어왔다.

 

그래서 문을 열어주고 함께탔는데

 

여학생이 9층을 누르자 함께탄 아저씨가 10층을 눌렀다.

 

그리고 나서 꼬마는 6층을 눌렀는데 6층에 도착하기전인 3층쯤에서 꼬마아이가 말했다.

 

 

"누나,9층은 왜눌러놨어?누나오늘 우리집에 나 공부가르쳐주기로 했잖아"

 

 

처음엔 이꼬마가 왜이러나 생각하던 여학생이 슬며시 옆에 남자를 인식했다.

 

그리고 같이 맞장구를 쳤다.

 

 

"아맞다~너희집이 6층이였지~그래,내리자"

 

 

꼬마와함께

6층에서 내렸는데

 

꼬마가 말했다.

 

"누나,아까 그 아저씨 낫 가지고 있었어"

 

 

 

 

늦은밤중.

 

아가씨가 길을 걷고 있었다.

 

늦은밤이라 사람도 하나 지나다니지 않았었다.

 

 

그런데…

 

갑자기 뒤에 어떤남자가 따라왔다.

 

 

여자는 조금 무서워져서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러자 뒤에 따라오던 남자도 발걸음이 빨라졌다.

 

 

여자는 너무너무 무서워져서 한순간 그 남자가 틈을 보이는 순간 힘껏 달렸다.

 

 

그리고 슈퍼로 간신히 피해서 숨었다.

 

그 남자는 여자가 슈퍼로 들어간 걸 눈치 못챈듯 보였다.

 

 

여자는 다급한목소리로

 

 

"아줌마,아줌마!도,도와주세요.저기 저 스토커가 자꾸 절 쫓아와요.무서워요..도와주세요…!!"

 

아줌마는 상황을 눈치채고 학생에게 말했다.

 

"학생.그럼 내가 저 남자가 딴곳을 볼때 내가 뛰라고 할테니,어서 도망쳐!알았지?"

 

다행히 그 아줌마는 착한아줌마였다.

 

 

 

틈을 보던 아줌마가 마침내 소리를 질렀다.

 

"학생!!뛰어!!!!"

 

 

여자는 *듯이 달렸다.

겨우 그 남자를 피해서 집에 도착했다.

  

다음날.

 

슈퍼아줌마는 시체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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