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7년, 미국 뉴욕 주 버팔로에 사는 랄프 라파트는 아내와 네 아이들을 데리고
하와이에서 생산되는
세계 2대 프리미엄 커피인 코나 커피의 재배지인 마우나로아 화산을 방문 했습니다..
그리고 그들 가족은 용암지대와 커피 재배지를 둘러보며 관광을 하다가 기념으로
몇 개의 화산 돌을 가져 왔습니다..
그러자 그들을 안내한 원주민들은 이 산의 여신 페래가 노한다고 돌을 놓고 가라고 했습니다..
그들 가족은 황당 했지만 돌을 놓고 가는 척 하면서 몇개를 몰래 가지고 미국으로 돌아 왔습니다..
그런데 그후 그들 가족에겐 안 좋을 일이 일어 납니다..
돌을 가져온지 몇일이 지나자
그들 부부는 밤마다 북을 치는 듯한 소리에
시달렸으며 아이들은 밤마다 누군가가 자신을 노려 본다고
호소 하는 것이 였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아들 버나드가 수영장에 놀러 갔다가 실종 됬는데
이틀뒤 익사체로 발견 됩니다..
그런데 버나들의 목과 양다리엔 검게 그을린 자국이 나있었습니다..
가족들은 점점 불안과 좌절감에 휩싸였으며
이후에도 집에서 키우는 개들이 이유없이 죽거나
마당 정원에 정체 불명의 발자국이 나있는 이상한 일이 벌어 졌습니다..
그후 몇달뒤 둘째 딸 도로시가 학교 계단에서 굴러 다리가 부러지는 일이
일어 나는데
도로시는 누군가 자신을 밀었다고 주장 했습니다..
겁이 난 라파트가 돌을 이 일이 하와이 에서 가져온 돌 때문이라 생각 하고는
돌려주기 위해 관광사를 통해 자신들이 들린 마을 촌장에게 전화를 합니다,,
그런데 촌장은 어서 돌을 가져 오지 않으며 더 큰 비극이 일어 날거라고 했고,,
랄프는 서둘로 일을 끝마치며 돌을 가지고 하와이로 향했습니다..
그는 마을에 가서 돌을 가져 놓았는데 다음날 이 화산에서 대폭발이 있었고
랄프는 화산재에 의해 죽게 됩니다.
그가 죽은 당일날 부인은 남편이 챙긴 돌중 하나가 집안 마당에 묻혀 있는걸
알고 경악을 했지만 이미 늦은 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