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종교말이 많은데 개인적으로 느낀 각 종교의 특징을 써주겠소!

박재영 작성일 08.07.23 23: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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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천주교

 

천주교는 우선 신은 오로지 하나뿐 야훼뿐이라고본다

 

가끔 마리아를 숭배하네 어쩌네 하는데 이건 위대한 성자 예수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대우해주는것이지 숭배하는건 아니다.

 

천주교 측도 예수에 대해 존경을 표하는바이나 개신교처럼 신격화시키진않고

 

단지 신을뜻을 따르는 하나의 위대한 성자로 본다.

 

중세에는 정치에빠져 타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니 개신교와분리되고 정권과 분리한후에는

 

다시 예전의 신을 따르는 모습으로 많이 회귀했다고 본다.

 

 

개신교

 

말도많고 탈도 많은 개신교 본인은 솔직히 제일 피하고 싶은 종교가 개신교다

 

기독교는 타락했다 교황$#^#%^# 어쩌고해서 따로 빠져나와 만들어졌으며

 

대충 천추교와 거의 동일한 교리를 지니나 예수를 신격화한다.

 

신의 아들이라는 근거로 예수도 신이라는 믿음을가지고

 

별생각없고 다른종교를 가진사람들에게 종교를 전파한다.

 

간혹 다른종교 믿는다 그러면 [사탄의 자식아!] 어쩌고하는 분들도 계신다(불교믿는다고 했다가 당해봤다 ㅡㅡ;;)

 

 

이슬람교

 

이슬람교하면 알라와 마호메트가 생각날것이다.

 

우선 알라는 야훼와 동일한 존재로 생각하면 될것이다.

 

보통 이슬람의 마호메트하면 신격화한 사람으로 보는경우가 많은데

 

이슬람에서는 마리아나 예수 마호메트를 모두 동일한 위치에서보며

 

위대한 성자로 생각할뿐이다 단지 그들이 사는지역에서는 마호메트가

 

존재했기에 마호메트를 따르는거다. 실제로 마호메트가 생존시 그는 자신을 신격화하지 말라고 주장했고

 

실제로 코란에도 자신은 신이 아니다 라고 명시한다.

 

애초에 십자군 전쟁 전에는 기족교나 이슬람이나 엇비슷해서 그다지 마찰이 없었다.

 

십자군이후 급 사이 나빠지는데 이건 뭐.. 당연한거아닌가 성지찾는다고 뜬금없이와서

 

자기들 성지뺏어가니 ㅡㅡ (기독교와 이슬람교는 그뿌리가 같기에 성지도 똑같이 예루살렘)

 

 

불교

 

본인은 무신론자이나 가장 좋아하는 불교이다

 

석가모니가 창시자이나 그를 신이라고 보기는 그렇고 단지 초월적인 존재라는

 

관념이 많다. 불교의 가르침이 인간이라면 수행을하여 해탈할수있다라고 보기에

 

부처 자체는 위대한 존재이지만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보진 않는다.

 

위에서 열거한 종교와는다르게 다신교라보면 되고 (인도 토속신앙의 신들 대거참여 ㄷㄷ)

 

교리자체가 가장 유연한 종교로 다른종교는 나는 다른종교믿는다 그러면 난리나지만(특히개신교)

 

불교에서는 그냥 "시주의 믿음이 그러시다면 그게 옳은겁니다" 라고 해준다.

 

애초에 달라이라마가 칼세이건이라는 물리학 박사와 대화시 칼세이건이

 

"만약 과학적으로 신이란존재가 없다고 밝혀지고 당신이 믿는 교리에 반하게 된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대충 이런질문;;

 

라고 물어봤을때 달라이라마는

 

"그게 사실이라는 우리의 교리를 고쳐야지요" 라고 한 일화는 꽤나 유명하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달라이라마를 존경을 많이한다)

 

아무래도 본인이 불교를 좋아하다보니 좋은말만 쓴거같다. ㄷㄷㄷ

 

 

자 본인이 접해본 종교들을 보고 느낀점만 간단해게 적어본거다 개인적으로 그리스신화가 안망하고 종교로 남아있으면

 

재미있을거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글을 이만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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