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워낙 신화나 판타지 이런것들을 조아해서 망상같은것들을 많이하는편인데
어느날 신이란 존재에 관해서 곰곰히 생각해본적이 있습죠;;
그때 일단 신이라것은 존재하고 유일신일것이다라는 가정하에
지금 존재하는종교들과 신화들을 그리고 지역별로 약 1시간가량을 생각하다 내린 결론이
신이 모든것을 창조한 존재라고 하더라도 그는 혼자이니 완벽한 존재일수는 없을것이다.
피조물을 생명체를 탄생시켰다고 할지라도 그에따른 통제방법에는 여러가지 대안이 있을것이고
그에따라 신이란 존재는 지역에 따라 또는 시대에따라 통제방법을 달리하여
어느곳에선 야훼라는 존재로 어디선가는 부처로 또 어느곳에는 제우스나 오딘, 스펜다마이뉴 등
그 모습을 달리하여 인류 또는 생명체들을 제어하지 그리고 지금 이렇게 신이란존재가 세상에
들어나지 안는것이 신이란존재의 여러가지 통재방법중의 하나가 아닐까? 라는데 까지 생각이 들더군요.
그리고 만약 내가 신이라면 어떠한 방법을 사용했을까? 또는 여지껏 존재했던 방법들중 또는 신앙중
가장 성공한것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하다가 잠이든적이 있었죠.
그냥 자기전에 한 망상일 다름이지만 가끔가다 이런생각들을 함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
개인적으로는 무신론자라 이런생각을 하는건 그저 망상일 따름이지만 상당히 흥미롭게 생각하던 것이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다른분들도 혹시나 이와 비슷한 내용을 생각해보신분들 있으면
한번 리플을 달아주세요^^; 저와같이 이런 상상을 하는분들도 있나싶어서;;
그럼 저는 이만 수면을 하로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