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공유에서 항상 글만 읽다가 미스테리방에는 처음 글을 올려봅니다...
세상살다보면 별에별 특이한 일들을 많이 겪곤하죠...
저같은 경우 다른분들도 이럴지는 모르겠지만 귀신이 있으면 좋다겠다라는 생각도 합니다..
((죽은 후에 새로운 세상이 있을테니....))
그리고 오늘 주제인 UFO도 그냥 단순히..."""아니 전 우주에 지구같은 별만 있겠써?"""
라는 기초에서 있을꺼 같다~ 란 생각만 했었죠...
오늘새벽에...
제가 다니는 회사가 강남구 청담동쪽에 위치해있습니다..
저녁에 야근을 하고... 거래처사람들과 회사근처 고기집에서 소주한잔을 했죠...
이런얘기 저런얘기하다보니..
시간이 어느덧 새벽1시를 가리키더군요...
전 내일 출근할것도 있고 해서....
다들 그만 가자 했죠...
고기집을 나와 담배한대 물고....
거래처사람들이 자신들이 가져온 차를 대리운전을 불러서... 같이 기달려주고 있었죠...
나:야... 이거 날씨가 밤인데도 찌네요...ㅎㅎㅎ
거래처1:그러게요 팀장님..ㅎㅎ
나:비가 오다 안오다...에휴.... 어............... 근데.. 저게 뭐에요?
거래처2:뭐요? 어.... 뭐냐 저게.!!!
나:ㅎㅎㅎㅎㅎㅎㅎ 저거 UFO아니에요?
거래처1:그러게요 정말 특이하네...
보통 하늘을 바라보면...
구름이 있다던지... 아니면... 공중에 광고물.. 혹은 강한 조명으로 영화""배트맨""같이 홍보하는 경우를 간혹 볼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지상에서 바라보는 시각이 그리 멀지 않은 근거리라는 생각을 할수 있죠..
하지만 그날 바라본건... 근거리 개념이 아닌 아주 높은 하늘에 있는 물체였습니다..
날도 그리 맑지 않은 새벽이여서...
하늘이 아주 시커멓고... 별은 아예 안보이는 밤이였죠...
제가 바라보는 시점에서..
1시 방향에...
위 아래로 하얀 삼각형 괴물체 1개와 둥근물체 5개정도가 뭉쳐져서 또하나의 삼각형으로 보여지는 괴물체 1개..
합이 2개의 괴물체가 보였습니다.
나:야... 저거 말이 안되잖아요...ㅎㅎ
거래처1:그러게요...ㅇ.,ㅇ 저게 뭐냐...
나:(주변사람들보면서...)근데... TV보니 UFO는 막 위아래로 수직수평으로 움직이다가 갑자기 뿅~! 하고 사라진다는데...^^
...
.......
.........
그 순간!
거래처2:어!!!!!!
나:(다시 하늘 바라보면서...)모에요?
거래처2:오!!! 갑자기 휙! 하고 사라졌써요!!!
나:어!! 어디갔냐..............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았습니다...
일반 500원짜리 동전크기의 두개의 삼각형 물체....
시커먼 하늘에 하얗게.... 그것도 아주 높은 하늘에 있었는데...
말하는 순간... 갑자기 사라져 버리고.....
움.......
unidentified flying object
미확인 비행물체....
꼭 외계인이라는 보장은 없겠지만...
그날 저와 거래처사람들과 본건...
미...확...인...비...행...물...체.. 정말 맞았습니다....................
P.S)나:이거 내일 회사가서 사무실 직원들에게 말하면 안믿겠죠?ㅡ.,ㅡ
거래처사람들:아마두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