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분홍색 몸통.. 길이 5m '오어피쉬

산속의음악가 작성일 08.12.25 20:5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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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분홍색 몸통.. 길이 5m '오어피쉬', 인터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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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 부위가 잘린 상태의 길이가 약 5m에 달하는 '오어피쉬(산갈치)'를 들고 있는 낚시꾼들의 사진이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 LA타임스가 보도된 후 해외 인터넷 사이트 등을 통해 소개되면서,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오어피쉬'는 지난 해 5월 미국 캘리포니아만에서 촬영된 것이다.

건장한 체격의 남성 3명이 들고 있는 오어피쉬는 연분홍색 몸통 및 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는데, 꼬리 부위가 잘려나갔음에도 5m에 가까운 크기라고 언론은 전했다.

'오어피쉬'로 불리는 바다 생물은 이전부터 '바다괴물'로 소개되면서 종종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 1808년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발견된 17m 길이의 바다 생물도 오어피쉬의 일종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언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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