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후에 군대꿈을 꿨다는 ㅡ.ㅡ;; 진짜 말도 안되는 꿈. 뭐 입대하는 수준이 아니고.
지금 제가 교환학생 준비하고 있거든요 ^^;; 근대 꿈에서 갑자기 전쟁이 나버려서
전 다시 군복을 입고 행군을 하고 있는겁니다. 예전에 같이 근무했던 고참도 보이고
제가 물었죠. "이거 전쟁 진짭니까???"
그 고참 왈 " 글쎄, 나도 정확하겐 모르겠는데. 근대 확실한건 이거 전쟁아니라도 혹시나 하는 상황
떄문에 앞으로 삼년은 군생활 해야된데."
그말에 전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식은 땀을 흘리며 잠에서 깼죠 ㅡ.ㅡ;;
아......... 정말 다시는 생각하기 싫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