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제가 겪은 이야기가 아닌 저희형 친구분께서 겪은 이야기를 저희형에게 한이야기 입니다.
그럼 시작하겠습니다.
이이야기는 6년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보자.
때는 무더운여름 저희형 친구분께서는 상근예비역 1년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때한참 예비역군인들에게 통지서를 배포할려고 늦은밤까지 작업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새벽12시쯤인가? 그때 작업이 끝나고 마쳤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제 집에갈려고 자전거를 타고 자기집을 향해 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집을 갈려면 오르막길을 거쳐서 가야한다고 하더군요. 외딴 오르막길이고 개발도 안된곳이라
사람인적도 드문곳이라고 하는데 하여튼 오르막 길을 자전자거를 타고 향하는데
위사진처럼 어떤 정체모를 여자가 담벼락위에서 노려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담벼락높이고 2미터되는 담벼락이였다고 합니다.지금은 개발이되서 사라졌지만은요.
당시 그림에서 눈코와 이목구비가 없었던것처럼 눈.입.코가 아예 없었다고 하더군요.
얼굴색은 아주창백한 흰색이라고나 할까?
그래서 무서워서 자전거를 끌고 *듯이 패달을 밟았지만 쉽사리 그오르막을 오르기가 힘들다고 하덥니다.
그래서 자전거를 버리고 *듯이 달렸다네요.
과연 그정체모를 여성은 누구였을까요? 왜하필 새벽에만 되면 그담벼락위에 있었을까요?
정말 전 이얘기를 저희형한테 전해듣고 쏘름이 쫘~악 돋더군요 ㅠㅠ
그림은 못그려서 죄송합니다 ㅠㅠ 그냥상상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