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을진 모르지만 몇번 않돼는 이들중 한가지를 써보려 합니다..
이런 이야기들이 많이 더도는 걸로 알긴 합니다 .
쓸가 말가 고민 하다 쓰게 돼내요..
때는 제가 고등학교를 갓 졸업하고..정확히 말하면 졸업전 겨울이죠 수능 끝나고난뒤
흔히 말하는 범생이 아닌 발라당 까진축에 속했던 저는 단란주점에 웨이터로 알바를 하게됐습니다..
이때부터 이쪽 계열 아가씨들과 많이 엮이게된 계기가 됐죠.
흔히들 주점에서 웨이터 생활을 하면 가게 아가씨들과 엮이게 돼는 경우가 많죠.
저 또한 저보다 3살 연상이었던 향미라는 누나와 눈이 맞았죠..
처음 사귀게 됐을댄 손님이 와서 향미가 그방에 들어가면 일부러 그방을 안들어가고 제 친구가 들어가게 했죠.
다른 남자랑 놀고 있는거 솔직히 배알이 틀리더라고요.. 근데 이것도 좀 시간이 지나면 무감각해집니다.
차츰 시간이 지나고 이젠 향미가들어간 방에 의례 제가 들어갔죠.. 팁도 더 잘나왔고 은근슬쩍 가치 어울려 놀기도 하고^^
집에 들어가는 날보다 여관에서 지내는 날이 차츰 많아지고. 퇴근할대도 둘이 마지막까지 정리하고 나올때가 많아졌죠.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된건 한 3달정도 사귀엇을때부터죠.
가끔 일이 끝나고 마무리를 지을때 항상 같이 나가던 향미가 후다닥 먼저 뛰처 나갈대가 있더군요.
처음에는 사장이 있어서 사귀는걸 들킬까바 그러는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군요 사장도 없는데 그럴때가 조금씩 보이더군요..
일이 일어난 날은 계절에 맞지않게 겨울비가 스산하게 내리는 날이었죠.
그날따라 진상에 개진상 손님이 와서 둘다 기분이 않좋았던터라 끝나고 술한잔 하기로 했죠..
새벽 3시쯤 가게문을 닫고 자주가던 포차에서 저와 제친구 향미와 앞건물 주점 아가씨(친구여친) 이케 4이서 거나하게 한잔 걸치고 계산할대가 왔습니다.
우연인지 모르지만 그날다라 저도 제친구도 친구 여친도 가진 돈이 없더군여... 향미도 지갑을 가게에 두고 왓다고 하고,.
어쩔수 없이 다시 가게에 가서 지갑을 가저 오기로 했죠..
그리 멀지 않은 곳이라 혼자 가라고 했더니 죽어도 혼자는 안가겠다고 하더군요.
비도 오고 하니 무서워서 그러겠구나 하는 생각에 따라나섯습니다..
끝까지 귀차니즘을 유지 했어야 하는데..
한 5분정도 걸어서 가게에 도착해서 샷터 문을 열었습니다.
들어 가자고 하니 향미가 안들어 가겠다고 하더군요. 무섭다고... 저도 혼자 들어가기는 정말 싫습니다..
일해보신분들은 아실꺼에여 새벽에 아무도 없는 가게 문열고 들어가기가 쉽지만은 않다는걸. 그것도 지하 비도오고...
뭐 거진 억지로 가치 들어갔죠.
오늘따라 가게가 더 음산하게 보이더군여 냉장고 불빛만 보이고..겨울이라 그런건지 한기도 쏴악 하니 전해져 오고...
언능 들가서 지갑만 들고 오자 하는 생각에 차단기도 안켜고 들어갔습니다.
대기실에서 지갑을 들고 나오는데 전화벨이 울립니다.. 그 전화벨 소리가 이렇게 소름이 끼칠수가 없습니다.. 머리털이 하늘로 솓구치는게 가지 말라고 속에서 난리를 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카운터를 지나야 나갈수가 있기에 어절수없이 그족으로 가다가 기절했습니다.
차단기를 올리지 않앗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순간 카운터에 앉아있는 애기를 봤습니다...
눈은 퀑하니~ 검은데 그눈이 나를 보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순간 기절..
일어나보니 아침 9시쯤 됐더군요.. 매정한 향미 그런 날 그냥 두고 갔더군요.
가게 차단기가 두게가 있는데 간판 밑 카운터 룸 1번 2번을 연결하는 차단기와 다른 하나는 냉장고밑 대기실 룸 3~6번을 연결하는 것이죠.
차단기를 올리지 않으면 전원이 다 차단돼서 전화가 오지 않아야 하는데 그생각이 딱 드는순간 카운터를 보게돼고.
카운터에 앉아있는 아기귀신을 본거죠.
시간이 딱 멈춘거 같더군요 그 아이의 시선이 저를 보고 있다는걸 느낀순간 기절 .
뭐 이게 제가 처음본 귀신입니다..
이런 이야기가 많이 있기에 그냥 짧게 썼습니다..^^
다음 이야기는 정말 제가 오줌 지릴뻔한 경험입니다..
지금 생각해도 온몸에 소름이 돋습니다. 그근처에는 당연히 가지도 않죠 ^^
저번에도 언급했던 부랄친구와 그 여자친구도 관련된 이야긴데..
빠른 시일안에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