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말하자면 불가능합니다.

모두 이론상의 것들일뿐이죠.

밑에 이두근육님이 말씀하신 아인슈타인의 이론은 상대성이론입니다.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엔 공간과 시간은 결국 하나이고 공간을 뛰어넘는 것은 시간을 건너뛰는 것과 같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빛의 속도 즉..공간을 찢어버리는 극쾌의 움직임에 도달하면 시간은 정지된 것과 마찬가지가 되고

모든 사물과 움직임은 정지된 것과 같아진다는것이죠.

허나 이것은 이론일뿐 실제로 행해질 수가 없습니다.

이런 모티브로 나온 무협소설도 있죠.

'공간참' 이라는 무협인데 제가 소싯적에 무협에 빠져 참 재밌게 읽었던 소설입니다.

이 소설의 주인공도 공간을 찢어버리는 극쾌의 움직임에 대해 고민합니다.

쉽게말해 순간이동? 공간이동? 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공간과 시간이 하나라고 가정했을때 시간을 뛰어넘는 것은 불가능하니 공간을 뛰어넘는 움직임이있다면

시간은 멈춥니다.

허나 과연 가능할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