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저는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관심이없습니다. 별로 재미없는 내용이라서요.
그런데 시간을 멈추거나 타임머신이야기가 나올때 마다 항상등장하는게 상대성이론이죠.
그걸 볼때마다 전 생각하죠. 그게 뭐? 뭐어쨌다는거지?
빛의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이 엄청느리게 가서 정지한것같아진다.
그런데 전제부터 다시 해결해야하는 문제가 생기죠.
빛의 속도로 움직이려면?
왜 사람들은 과거로 가거나 시간이 정지하는것은 궁금해하면서 빛의속도로 움직이는것은 궁금해하지않을까요?
그것역시 시간을 컨트롤하는것만큼이나 굉장한 일인데도불구하고 말이죠.
어째서 시간을 멈추기위한 전제로 빛의속도로 움직이면된다라는 생각은 하면서 빛의속도로 움직이기위한 전제는 고려하지않을까요?
제가 빛의속도로 움직이는 방법을 가르쳐드릴까요? 시간을 정지시키는것입니다.
시간을 어떻게 정지시키냐구요?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됩니다.
사실 제가 하고싶은말은 빛의 속도로 움직이면 시간이 정지된다. 이런 얘기가 무의미하다는 것입니다.
강남에 빌딩을 갖고싶다 방법이없을까? 100억정도있으면 된다.
돈이 100억정도있으면 좋겠다. 방법이없을까? 빌딩을 팔면된다.
이거랑 비슷한것같다구요.
그리고 아래껀 심심해서 생각해본건데 답을 잘모르겠네요.
초능력을가진 슈퍼히어로 둘이있다고 합시다.
하나는 시간을 정지시키는 능력 하나는 빛의속도로 움직일수있는 능력.
둘이 싸우면 누가이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