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이란건 개개인의 주관적인 정신적 작용 아닌가?

똘뺑이 작성일 11.02.26 02: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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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규| 02.25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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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 자취할때 반지하에 살았는데 죽을 뻔했다.
    이유는 어떤 멍청한 녀자가 꼭두새벽부터 내방 창문 앞에서 시동 걸어놓고 10분 동안 전화로 수다 떨었기 때문이다.
    방안 가득 배기가스가 꽉 차있어서 깨어나지 못하면 그대로 저 세상 갔을 상황이었다.
    꿈 속에서 깨워주신 조상님 감사합니다. ㅠ_ㅠ
    반지하방은 정말 없어져야 한다. 
댓글의 댓글 36

이건 네이트 기사읽다가 자취하는 독신자들에대한 기사의 베플이다.

여기서 내가 말하고자 하는요지는 이사람이 죽다살아나서는 조상님께 감사하고 있다는거다.

절대 예수그리스로 하나님 아버지 어쩌구 저쩌구가 아니라.

이사람을 깨워준게 하나님이나 예수가 아니라 조상님인 근거는 바로 크리스챤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믿음이다.

자신을 깨워준건 조상님이라는 믿음이다.

크리스챤이 하나님을 믿든 예수님을 믿든 그건 개개인의 믿음이니까 니들 좋을대로 해라.

하지만 너희의 믿음이 존중받길 원한다면 남들의 믿음도 존중해라 남에게 너희의 믿음을 강요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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