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귀신

KinGJ0E 작성일 09.07.21 16:46:55
댓글 8조회 2,067추천 8

한 남매가 시골 할머니댁에 놀러를 갔답니다

그남매는 시골이 처음이였죠

시골에 도착해서 재밋게놀고

밤에 잘려구하는데

여동생이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했습니다

시골이라 화장실은 집밖에있는 푸세식이 전부였죠

오빠는 정말 싫었지만 같이 화장실을 가주었습니다

동생은 오빠한테 장난 절때 치지말라구 하면 서 볼일을 보았죠

 한참을 그러고 있는데 동생이 나오면서 오빠에게 화를 냈습니다

"오빠 장난치지말라니까!!"

오빠는 당황했죠 자기는 가만히 쭈구리고앉아만 있었는데

동생이 "오빠가 자꾸 얼래~얼래~이랬자나!!"

이러는겁니다 그런데 오빠의 당황한 모습을 본 동생은

오빠가 그런게 아니구나라는걸 알았습니다

다음날 이사실을 할머니께 말씀드렸더니

할머니께서 다행이라고 얼래가가 사투리로 위를보라는 말이라고

위를 보면 천정에 귀신이 거꾸로 매달려서 머리부터 잡아간다고 했습니다

 

....다들 글을 어떻게 잘쓰시는건지

ㅜㅠ 처음쓰는데 완전 무슨말인지/...

죄송합니다 죽을죄!!

 

KinGJ0E의 최근 게시물

무서운글터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