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한 학생이 도서관에서 혼자 남아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었다.
학생이 공부를 하다가 어느덧 밤이 되자 너무 늦은 것 같아서 돌아갈
채비를 하고 있는데...
한 꼬마여자가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이었다.
그런데 그 꼬마여자는 붉은색 크레파스로 스케치북에 막 피투성이가
된 사람의 얼굴을 그리고 있었는데 처음에 그림을 지켜보고 있다가
나이도 어린 소녀가 그렇게 잔인한 그림을 그리는 게 이상하게 생각 되서
소녀에게 가서 한 마디 했다.
"얘야. 너 무슨 그림을 그리고 있는 거니??"
그러자 소녀가 씩 웃으며 학생을 붙잡더니 말하는 것이었다.
.
.
.
"너가 죽었을 때 얼굴"
출처 - 네이버 지식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