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호텔은 무한대의 손님을 수용할수있다. 그런데 호텔의 자리가 꽉찬 어느날 또 무한대의 손님이 찾아왔다.
호텔 지배인이 이 또다른 무한대의 손님을 받기위해선 어떤 조취를 취해야할까?
2. 어느 큰 밭을 가진 사람이 있었다. 모두가 그 밭을 보고 부러워했는데 그중 한사람이 _____이라고 말하자
모든 사람들은 "아하..별로 부러워할 필요가 없군" 이라고 말했다. 그 사람은 뭐라고 말했을까?
3. 화살이 과녁에 도착하려면 처음 거리와 과녁과의 거리의 1/2을 지나야한다.
그리고 다시 그 거리와 과녁과의 거리의 1/2을 지나야한다.
그리고 다시 그 거리와 과녁과의 거리의 1/2을 지나야한다...
이런식이라면 화살은 과녁에 도달할수 있을까?
4. 숫자 '파이'는 정말 신기 한 수이다. 소수점의 끝을 알수없는 무한수이지만 분명 우리가 실생활에서 자주보는
원들은 뚜렷한 형태의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있다. 무한한 수로 이루어진 일정한 원길이로 이루어지는게
가능한가?
5. 우리의 몸의 깊은 원자단위까지 들어가면 결국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좋은 극소한 미립자
수준의 원자에 도달하게 된다. 그 원자와 다른 원자의 사이는 거의 무한대라고 봐도 좋을만큼의 거리에 떨어져있
는데 우리몸은 여전히 일정한 형태와 길이 폭을 가지고있다. 어떻게 이런게 가능한가?
6. 0.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9..... = 1 현대수학에서는 다음과 같은 수식에 등호를 쓰고있다.
등호란 그 두수가 같음을 나타낼떄 쓰는 수식이다. 윗 숫자들이 같은가?
수식을 검증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식을 계산해보자.
위 두 식은 등호이므로 다음과같이써도 성립한다 . 1-0.9999999999....=0.
허나 1-0.9999999999...=0.0000000000000000.....1 일것이다. 또 이것은 0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두식이 같다는 결론에 도달하는가?
P.S:.. 우주는 무한하다. 또한 별도 무한히 많다. 우주가 무한히 커지고있음에따라 별도 무한히 생성될것이고
그렇다면 우리지구의 밤하늘은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밝아져야 한다. 허나 그렇지 않다. 단순하게 설명
하자면 우주는 더욱더 "큰" 무한이고, 별은 "작은" 무한이기때문이다. 따라서 우주의 팽창속도가 별의
생성되는 속도보다 더욱 빠르게 팽창하고있기때문에 빛보다 어둠이 더 많은것이다. 다른 가설로 별의 빛
이 중간에 블랙홀에 흡수된다고도 하지만 이글에선 생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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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자주쓰는 '무한' 이라는 말,당신은 과연 '무한' 이란개념을 상상할수있는가?
출저: 수학귀신
모두 유명한 "무한의 역설" 들입니다. 대부분이 다 아시겠지만 ㅎㅎ 대학 논술떄 저런 문제들을 봤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정말 우주는 알다가도 모를듯한 법칙으로 이루어져있는듯~ㅎㅎ